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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프라인에 얘기했고,
핵심 로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어 비즈니스 로직과 관련된 부분들은 꼭 테스트해야 하는 것 같아요.
다만 setter라던가, getter등 로직이 없는 부분은 테스트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로직 중 뭐가 핵심이고, 뭐가 핵심이 아니냐 하는 의문이 생겼는데요.
이것은 도메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아우를 수 있는 기준은 없고, 개발자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가적으로, 커버리지 100%는 굉장히 좋은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좋은거라고 해서 좋기만한 것이 아니라 트레이드오프가 있을텐데요.
테스트를 작성하는 데 드는 비용.
원래 의도와 다르게, 진짜 내 코드가 잘 돌아가는가를 확인하는 테스트가 아니라 커버리지만을 위한 테스트를 작성하게 될 가능성.
이 두 가지가 트레이드오프인 것 같아요. 트레이드오프를 고려하여 커버리지 목표를 정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Topic
무엇을 테스트해야 할까요?
Detail
커버리지 100%는 헛된 꿈?
a + b = (a+b) 인 간단한 로직 마저 유닛 테스트를 해야 할까요?
각자의 생각, 질문을 마음껏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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