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겪은 하나의 케이스에 관한 이야기다.
- 대개 병원에서 사망하게 된다.
- 많은 경우 "사망진단서" 혹은 "시체검안서"가 필요하게 된다. 10장 정도 넉넉하게 받아 두자.
- 장례 식장은 먼저 예약해야 한다.
- 장례 식장 예약한 후 상조회사에 연락한다.
- 대체로 상조회사에서 앰블런스를 보내준다.
- 앰블런스 기사를 병원과 연결시켜주면 된다. 전화를 잘 받자.
- 앰블런스로 시신이 장례 식장에 도착하면, 기본적인 시신 안치에 들어간다.
- 이 과정에서 유족이 참관한다.
- 장례식장은 장소 대여의 측면이 강하다.
- 장소 대여, 꽃 장식, 음식 제공
- 장소 대여, 꽃 장식: 300~500
- 음식 제공: 문상객의 숫자에 따라서 달라진다.
- 장소 대여, 꽃 장식, 음식 제공
- 상조 회사는 전체적인 장례식 일정 및 인력관리
- 일정 어레인지
- 도우미 제공 및 인력 관리
- 화장터 어레인지
- 입관 (수의 및 관 제공)
- 제사 의식 주관
- 화장 / 매장 의식 주관
- 상조회사 없이 직접 할 수도 있겠지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 상조회사 비용은 대략 300~400 선
- 상조 회사에서 부고를 내는 일을 도와준다.
- 부고를 내면 의외로 빨리 문상객이 오게 된다. 이게 싫다면, 장례식장 준비가 어느 정도 끝난 후에 연락을 하도록 하자.
- 09:00에 일을 시작하는 것을 기준으로 준비에 4~5 정도 시간이 걸린다.
- 문상 이후 장례식장에서 버티게 된다.
- 장례식장에서 버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이불이다. 유족 대기실이 있는 경우에도 장례식장에는 이불이 전혀 없다. 특히 요가 필요하다.
- 장례를 치르는 데 의외로 친족 인력이 필요하다. 나 같이 자식이 한 명이 경우 그리고 친구가 많지 않을 경우는 이 대목이 곤란할 수 있다.
- 부조금 받는 카운터 지킴이
- 영정 사진 들 사람 (1명)
- 화장/매장 이동시 관 이동할 사람 (6명 필요)
- 이때부터 해야할 것이 더 많다.
- 주민센터에서 쉽게 할 수 있다. 가족증명서, 신분증, 사망증명서 필요하다.
- 이때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 망자의 앞으로 되어 있을지 모르는 모든 종류의 재산과 부채를 전부 검색해서 문제로 통보해준다.
- 좀 쓸 데 없이 자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잔고가 0원인 폐쇄된 계좌도 전부 통보된다.
- 사망 신고 후 영업일로 2일 정도 지나면 가족관계기록부에 해당 사실이 반영된다.
- "사망"이라는 글자가 찍혀 나오게 된다.
- 돈의 경우는 은행을 통해 절차를 밟아야 한다. 소액이면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처리되지만 고액이면 절차가 좀 복잡할 것이다.
- 부동산이 제일 난이도가 높다. 법무사가 필요하다.
- 부동산 각 1건의 등기를 돌릴 때마다 아래의 서류 세트가 필요하다!
-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취득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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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경우 (각 2통)
- 주민등록말소자초본(주소이력포함)
- 가족관계증명서(폐쇄)
- 가족관계기본(사항)증명서(폐쇄)
- 입양관계증명서
- 혼인관계증명서
-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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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적등본(현호주의 제적등본, 전호주제적등본 각 1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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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인전원 (각 2통)
- 인감증명서
- 인감도장
- 신분증
- 주민등록초본
-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가존관계기본(사항)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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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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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항목은 온라인으로 뗄 수 없다.- 등본, 초본은 본인만 뗼 수 있다.
- 가족관계증명서는 가족 중 누군가가 로그인하면 해당 가족 중심으로 뽑을 수 있다.
- 병원에서 사망했다면 실손보험 등의 보험 청구가 필요할 수 있다.
- 보험청구시 입원의 경우, 아래 두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서류는 의사만 뗼 수 있다. 해당 과의 간호사와 상담해서 의사 면담 일자를 잡거나 간호사가 어레인지하게 하자.
- 병명과 질병코드가 기재된 입퇴원 확인서
- 진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