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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관계형 DB를 사용하기 위해선 SQL을 사용했어야 했다.
하지만 코드 짜면서 DB 쿼리까지 신경쓰려면 힘들다보니, 개발자가 따로 SQL 쿼리를 작성할 필요 없이, 파이썬 코드 작성만으로 DB를 조작할 수 있게 해준 것이 ORM 이다. django로 치면 파이썬 코드를 치면 django가 알아서 쿼리문을 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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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클래스를 사용하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테이블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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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모델과 관계형 모델간에 불일치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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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M을 통해 객체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SQL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불일치를 해결한다.
- 직관적이고 로직에 집중할 수 있음.
- 객제 지향적 코드 작성을 가능하게 해줌으로 인해, 직관적이고 높은 가독성을 보장해줌. 또한 내부 로직 작성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음.
- 유지보수의 편리함
- 객체와 테이블의 매핑 관계가 명확하고 SQL쿼리를 별도로 작성하지 않고 DB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편리
- 높은 재 사용성
- 매핑시킨 객체들은 언제든지 목적에 따라 재사용 할 수 있음
- DB에 종속적이지 않음
- 단순히 구현 방법 뿐만 아니라 자료형 타입 등에도 종속적이지 않음
- 생산성
- ORM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한번 익숙해진다면 SQL쿼리를 직접 작성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개발속도를 보장함.
- 사상누각
- 설계를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최소 성능저하에서 심하면 일관성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 규모가 커질수록 힘을 쓰기 힘듬
-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질수록 직접 SQL문을 작성하는 것 보다 구현 난이도가 상승함.
- 성능
- 직접 쿼리를 생성하는 것 보단 성능이 떨어짐
- 문제 대처능력 저하
- ORM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직접 쿼리를 작성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처할 수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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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ORM은 굉장히 유용하지만 너무 의존해서는 안됨.
DB에 대한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추후 엄청난 후회를 몰고 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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