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2 협업 미션 감정 회고 | 2023.06.02

[wmakerjun]

협업 미션 최종 가이드

협업 미션의 최종회고는 협업 과정의 기술적인 프로세스보다는 서로가 느꼈던 감정을 나누는 '감정 회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팀원들과 서로 느꼈던 생각, 감정의 변화를 나눠보고 그 이야기를 코멘트에 남겨주세요. 처음에 이야기를 꺼내는 게 막연할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 먼저 느꼈던 감정을 나눠 주면 다른 팀원들도 더 용기 있게 본인이 느꼈던 것들을 나눠줄 거예요. 😉

💬 감정 회고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아래는 디스커션 코멘트에 작성할 때의 예시일뿐, 여러분의 이야기로 채워 나가주세요.

좋았던 점

기능 구현 욕심보다 배포와 협업에 중점을 두었던 것이 좋았다.
다양한 오류 케이스 대응이 잘 되었던 점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작성된 API 명세에 맞춰 구현하기 급급한 느낌이었다.

협업 과정에서

서로의 진영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할 것 같다. 
정답이 없는 세세한 사안들에 대한 논의가 너무 길어진다.

자기 자신에게

내 코드가 아니여서 내맘대로 할 수 없는게 힘들었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회의 이외에도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부족해서 아쉽기도 했지만, 
이번 미션은 빠듯해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레벨3때는 서로간의 유대감에도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 오늘 18:00 까지 완료해야 하는 것

• 감정 회고 후 내용을 정리해서 디스커션에 작성하기
• 회고 이후에는 LMS에서 상호 피드백을 작성하기

[miseongk]

박스터, 첵스, 아인, 밀리

좋았던 점

• 박스터
  너무 말이 잘 통해서 너무 재밌고 좋았다.
  다들 잘해주셔서 어려운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 첵스
  백엔드 분들이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서 공유해줘서 좋았다. 맛집 추천 좋았어요.
• 아인
  피드백이 빨라서 협업하기 수월했다. 커피 대박..
  박스터가 사람들을 다 내쫓아서 자리를 만들어줘서 감동받았다.
• 밀리
  큰 문제없이 소통이 잘 돼서 좋았다.
  먼저 잠실로 와주신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박스터
  미션이 어려워서 힘들었다.
• 첵스
  미션이 어려웠다. 하지만 괜찮았다.
• 아인
  미션이 어려워서 처음에 헤맸는데 괜찮았다.
  페어의 코드로 했는데 뭔가 이해하기 힘들었다.
• 밀리
  페어랑 같이 구현했는데 도움을 많이 못준것 같아서 아쉬웠다.

협업 과정에서

• 박스터
  만나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건이 안돼서 못간게 아쉽다.
• 첵스
  서로 멀어서 아쉬웠다. 일정을 정하지 않았던게 아쉬웠다.
• 아인
  서로 떨어져 있어서 이야기를 많이 못나눈게 아쉽다.
• 밀리
  구현하기 바빠서 소통을 많이 못한것 같아서 아쉽다.

자기 자신에게

• 박스터
  나는 아쉬운게 없다. 최선을 다했다.
• 첵스
  기본 코드를 고치느라 시간을 많이 써서, 요구사항을 구현하는 것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다.
• 아인
  MSW를 적용하지 못한게 아쉽다.
• 밀리
  최선을 다했는데, 내가 조금 느린 것 같아서 아쉽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박스터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갖고 싶다.
• 첵스
  백엔드 크루들이랑 얘기를 더 많이 해보고 싶다. 협업을 잘 하기 위한 배경 지식들을 공부해보고 싶다.
• 아인
  백엔드 크루들이랑 소통을 할 때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 배경 지식을 공부하고 싶다.
• 밀리
  의견을 좀 더 적극적으로 내고 싶다.

[rawfishthelgh]

감정회고

좋았던 점

부나 : 얼굴을 못봤지만, 의사소통이 서로 잘 돼서 기분이 좋았다. 백엔드 분들이 슬랙으로 이슈를 계속 말해줬기에 맘에 들었습니다 ❤️

후추 : 협업을 하는 것 자체가 개발을 하면서 처음이었다. 재밌는 경험이었다ㅎㅎ

뽀또 : 서버 쪽과 협업하는 경험이 처음이었다. 같이 만든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좋았다.

하마드 : 얻어간 점이 상당히 많았다. api 설계…도메인 지식…예외처리…다양한 고민을 개발하면서 겪어야 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하마드 : 스스로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아 결과물에서 많은 것을 시도하지 않았다

부나 : 미션 구현 과정에서 더 욕심을 부리고 싶었지만 기간 때문에 여유럽게 개발을 하지 못하고 급한 느낌이었다.

후추 : 도메인 지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도메인 지식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았다. 이 부분을 먼저 공부했다면, 고민의 시간이 적었을 것 같다.

뽀또 : 미션을 하면서 기능의 구현에 정신이 팔려서 코드를 쓰레기처럼 짰다.

협업 구현 과정에서

하마드 :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 전달하거나 의사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꼈다

뽀또 : 같은 의견이다. 같은 캠퍼스였다면 어땠을까…아쉬움을 느꼈다.

후추 :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내가 배포한 서버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싶은데, 이를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제대로 확인할 줄 모르니 아쉬웠다.

부나 : 온라인에서만 소통을 하는 것이 아쉬웠다. 하마드랑 후추의 얼굴을 보고 싶었는데…슬랙을 계속 확인하는 것이 아니니, 뽀또가 호출을 해줘야만 얘기를 할 수 있었다.

자기 자신에게

부나 : 레벨 1,2 때 테스트 코드 작성에 대해 많이 배웠는데, 이에 대해 소홀히 한 부분이 있다. 테스트 코드를 견고하게 작성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

후추 : 뼈대 코드가 맘에 들지 않아서 고칠 지 말지 고민을 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됐다. 고칠거면 확실히 고치고, 아닐 거면 그대로 둘 걸 그랬다…

뽀또 : 내가 주체적으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 아닌, 미션에 끌려다니는 느낌이었다.

하마드 : 테스트 코드를 짜는 것에 대한 피로감과, 요구사항 변경시 테스트 변경에 대한 두려움, 짜증이 몰려왔다. 미션의 최소 요구사항만을 맞추기 급급했다.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부나 : 백엔드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시도해보고 싶고, 시간관리를 잘 해 자기개발에 집중하고 싶으며,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하마드 : 클라이언트 코드에 대한 이해를 높여보고 싶다 + 스프링에 대한 원리적 이해를 높여보고 싶다

후추 : 레벨 3 때는 우리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인 만큼, 서비스에 대한 도메인 파악을 철저히 할 것이다! 테스트에 대한 아쉬움이 늘 있다. 테스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얻어가기 위해 공부할 것이다! 이번 미션에서 포인트 정책만 다뤘는데, 쿠폰 혹은 할인정책 도입시 확장성이 있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확장성 있는 코드를 짜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뽀또 : 레벨 1, 2 동안 배웠던 모든 지식을 열심히 복습해서 레벨 3때 많이 녹여들도록 하고 싶다. 백엔드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즐겁게 협업을 하고 싶다.

[rhkrwngud445]

BE 그레이, 글렌 AN 스캇, 코비

그레이

협업 미션 감정 회고

• 좋았던 점

  • 레벨2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안드로이드, 백엔드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단순히 코드를 짜고 응답을 내려주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 어떻게 하면 이해하기 쉬울지, 사용하기 쉬울지, 받아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의미있었던 것 같다.

• 아쉬웠던 점

  • 미션 구현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뼈대 코드가 있다보니, 뼈대 코드를 의존하는 상황이 아쉬웠다. 처음부터 백지 상태로 설계를 시작했다면 더 자유롭고, 더 많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을 것 같다.

  • 협업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은 정말 없다. 서로서로 소통이 잘 되어서 좋았고, 저희 팀원들이 항상 배려해준 덕분에 정말 편하게 미션을 참여할 수 있었다. 굳이 아쉬운 점을 찾아보면, 미션 진행 기간이 짧은 점이 조금 아쉬웠다. 열흘 정도 협업을 진행했는데, 좀 더 기간이 길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자기 자신에게: 이번 협업에서 스스로 의식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이, 서로 다른 도메인을 설명할 때는 항상 상대방이 알기 쉬운 언어로 쉽게 설명하는 것이 목표였다. 미션을 진행하다보니 되새겼던 부분을 잊을 때가 있어서 이런 부분이 아쉬웠다.

  •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점: 밑바닥 설계부터 프론트, 안드로이드 크루들과 함께 설계해 나가고 싶다. 또한, 협업을 진행하면서 항상 상대를 생각하며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으로 대화하는 소프트 스킬을 키우고 싶다.

---

글렌

좋았던 점

• 내가 모르던 설계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
• 서로 의견을 맞추며 하나의 요구사항을 만들어 나가는게 재밌었다.
• 기존엔 프론트까지 작업을 했는데, 처음으로 백엔드 작업을 해서 새로웠다.
• 2단계는 각자 구현해야 했지만, 페어와 같이 구현했다.
• 이전 미션에선 서비스에 비즈니스 로직을 대부분 구현했지만, 이번 미션에는 도메인에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여 조금 더 가독성 있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시간이 부족하여,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지 못해 아쉬웠다.
• 기존 뼈대코드를 그대로 사용하려고 하니, 여러가지 제약이 많았다.

협업 과정에서

• 초반에 빠르게 만나서 설계에 관해 얘기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코드 컨벤션을 따로 명확하게 정하지 않았다.

자기 자신에게

• 0~1단계가 코드 리뷰도 없고, 구현 사항도 많지 않다보니 너무 여유롭게 생각했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코드 컨벤션을 먼저 정해보고 싶다.
• 설계 과정에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보고 싶다.
• 도메인에 대한 이해를 조금 더 높이고 싶다.

---

스캇

회고

• 좋았던 점:

1. 다들 열정적으로 참여하려는 자세가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2. API 설계가 상당히 빨라서 개발을 진행하기 편했고, 저희가 요구하는 것에 대해 되게 편하고 반갑게 대해주셔서 뭔가를 요구하기가 좋았습니다.
3. 다른 진영이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4. 저희의 진영을 이해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 아쉬웠던 점:

1. 중간에 변수명이 바꿨던 적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전달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2. 처음 미션을 진행할 때, 어떤 것 부터 해야할지 우왕좌왕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 나 자신에게 아쉬웠던점:

1. 제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은채로 급하게 말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에 혼동이 생겼던 것 같다. 다음 부터는 생각을 잘 정리한 채로 말하려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2. 백엔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백엔드의 의견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다.
3. 비동기 처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기능 구현이 늦어지는 바람에 좀더 추가적인 기능을 구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1. 기초적인 백엔드 지식을 길러서, 백엔드 입장에서도 생각하면서 의견을 내고 싶다.
2.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좀더 설계를 철저하게 하고 진행을 해보고 싶다.
3. 오늘 어떤 것을 개발했는지 서로 공유하면, 개발하면서 서로 놓치는 부분이 없을 것 같다.

---

코비

좋았던 점
이전 내부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는 로직을 RestApi로 서버 통신 로직으로 바꾸어 좀 더 생기있는 앱을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백엔드 분들이 잘 모르는 저희 입장에서 잘 설명해 주셔서 협업을 하는데 원활했고, 재밌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미션 -
UX적으로 이게 꼭 필요한가? 고민을 해보고 기존 구현을 바꿔봐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협업 과정에서 -
요청을 드릴 때 백엔드 입장에서는 어떨지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소통을 할 때 안드로이드를 넘어 백엔드까지 고려를 하는 것이 뇌 회전이 쉽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
사소한 것을 오래 잡고 있는 부분이 있었고, 코드 작성 또한 가성비 있게 하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레벨 3에서 시도
기획적인 부분을 전체적으로 개발 입장에서 검토를 충분히(할 수 있는 한) 해보고 진행하고 싶습니다.

[woosung1223]

감정회고(FE_센트, FE_에이든, BE_테오, BE_아벨, BE_썬샷)

Keep

• 아벨
  프론트엔드와 같이 협업이 처음이었는데, 신기한 부분도 있었고 프로젝트 전에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좋았던 것 같다.

• 테오
  저희 프론트엔드 분들이 너무 친절하셨고 요구사항도 잘 들어주셔서 좋았다. API 설계할때 의견 충돌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았던 것 같다.

• 썬샷
  어떤 기능을 구현할지 직접 정한다는 것이 되게 재밌고 신선했다. 협업을 통해서 이전의 미션들에서는 고려하지 않던 의문점들이 생기는 것이 즐거웠다. 예를 들어 서버에 요청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올 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 프론트 - 백엔드 정보 동기화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고민들을 할 수 있어 좋았다.

• 에이든
  직접 백엔드와 협업을 하는 것은 처음인데 MSW를 사용하다가 실제로 데이터를 가진 서버와 연동이 되니 신기했다. 지금은 프로젝트를 하기 위한 연습단계라고 생각하는데 명세나 이런 부분도 되게 잘 맞춰주셔서 잘 진행했던 것 같다.

• 센트
  백엔드 분들이 친절하셔서 명세를 정할 때도 서로 감정이 상할 만한 부분이 하나도 없이 수월하게 진행했던 것이 좋았다. 그리고 오류가 났을 때도 서로 일을 떠넘긴게 아닌 같이 찾아보는 경험도 되게 좋았던 것 같다.

Problem

• 아벨
  백엔드 쪽에서 인프라적인 요소 등.. 여러 개념을 한번에 접근하느라 구현이 늦어진 것 같다. H2로 데이터베이스로 두고 일단 구현을 완료한 뒤 인프라적 요소를 고려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랬다면 더욱 좋은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을 것 같다.

• 테오
  이번에 테코톡 준비를 한다고 오로지 협업 미션에만 집중한 것은 아닌 것 같아서 크루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백엔드쪽 개발 진행 속도가 프론트엔드 개발속도보다 뒤쳐지는 면이 있어서 프론트엔드분들이 비교적 다양한 경험을 못하신 건 아닌지 걱정이 들기도 했다.

• 썬샷
  처음 명세 회의할 때, 수요일까지 완성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눈 상태였는데 시간 관리 측면에서 부족해서 수요일 저녁에 완성하게 되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협업 과정에서 테스트하지 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이런 부분도 아쉬웠다. 1차 구현을 하고 나서, 수정사항을 전부 취합해 또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았을 듯 싶다. 프로젝트 시에는 이런 일정 조율 문제까지도 계획에 들어갈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였다.

• 에이든
  자신한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코드가 나만의 것이 아니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던 부분. 그리고 썬샷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제대로 프론트-백엔드 기능을 맞춰보고 다시 수정사항을 뽑아내는 과정이 들어갔다면 좋았을 것 같다.

• 센트
  미션 구현 과정에서는 '빨리 만들자!'를 초점에 두고 만들다 보니, 코드가 깨끗하지 못했던 것 같다. 사용자 경험을 신경쓰다보니 페이지 자체는 만족스러웠는데 코드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예외 처리 등, 다른 크루들이 사용하는 기술 등을 억지로 갖다 붙인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더 자주 만나서 협업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Try

• 아벨
  설계 뿐만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순서를 어떻게 진행할지 잘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번에는 DB 먼저 짜다 보니 도메인 주도 설계가 아닌 데이터 중심 설계가 되는 것 같아서 레벨 3때는 도메인 주도 설계를 조금 더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테오
  API를 설계 하면서 이게 좋은 API 설계인가에 대한 확신을 갖지는 못했던 것 같다. 따라서 이런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나 지식을 마련하고 싶다. 두번째로는 클라이언트 측면에서 더 많이 생각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썬샷
  우선 JPA가 편리해보여서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류가 났을 때 백엔드 문제인지, 프론트엔드 문제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지를 정리해놓고 레벨3, 레벨4에서 적용해보고 싶다. 실제로 프론트엔드 문제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백엔드 문제였던 경우도 있었다.

• 에이든
  서로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해보면 미션에 대한 이야기만 많이 했던 것 같다. 미션 이외에도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대화가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다. 친해지게 된다면 협업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덜할 것 같다. 이번 미션에서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레벨3 이후로는 한번 친하게 협업 미션을 진행해보고 싶은 마음.

• 센트
  썬샷이랑 동일한 생각! 백엔드랑 협업을 많이 해본 것이 아니다보니, 백엔드 분들에게 '문제가 있는지 알아봐주세요!' 라고 이야기하는게 어려웠다. 어느 분야의 문제인지 확신이 서지 않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했던 것 같다. 에이든이 말한 방법도 하나의 해결방법이 될 것 같다. 안되는 것, 왜 안되는 지를 바로 이야기할 수 있는 이해도도 갖췄으면 좋겠다. 프론트의 기술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Choi-JJunho]

감정회고 (FE_고니, FE_레고, BE_주노, BE_헤나, BE_메리)

👍 좋았던 점

• 주노
  • 프론트에서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도해줘서 좋았다.
  • 오버엔지니어링을 경계하면서 설계한 덕분에 구현 과정에서 부담이 없었다
• 메리
  • 프론트나 백에 치우치지 않고 협의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레고
  • 첫 회의 때 정해 놓은 명세에 대해 별다른 의견충돌없이 진행된 부분이 좋았다.
• 고니
  • API 명세 등등 의사결정이 필요한 점에 있어서 다들 적극적으로 소통과 의견을 제시해주어서 좋았다.
• 헤나
  • 기존 협의가 끝까지 이어져서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 없었다.

🥲 아쉬웠던 점

🚀 미션 구현 과정에서

• 주노
  • 복잡한 명세를 시도하지 못했던건 조금 아쉽다.
  • 구현 과정에서 TDD로 진행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
• 메리
  • 일단 구현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어서 돌아가는 쓰레기 코드가 되었다.
  • 구현 기능 목록을 작은 단위로 나누지 못해서 아쉽다.
• 레고
  • 에러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 고니
  • 비동기 통신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아 에러 등 관련된 로직을 구성할 때 깊이 생각을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 헤나
  • 도메인을 정하고 가장 쉬운 조건들로 구성한 점이 아쉽다.

💪 협업 과정에서

• 주노
  • API 요청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로깅을 좀더 세부적으로 작성하지 못했던 부분이 아쉽다.
• 메리
  • 오류가 발생했을 때 대처 방식을 정해두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레고
  • 논의를 더 세세한 부분까지 했어야 했나하는 아쉬움이 있다.
• 고니
  • 장바구니와 관련해서 다양한 스토리를 염두에 두고 개발을 진행했다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 헤나
  • 명세에 변경사항이 없다는 점이 협의가 잘 된 것인지 아니면 끼어 맞추게 된 것인지 자신에게 의심이 간다.

💬 자기 자신에게

• 주노
  • Organization을 이용한 협업을 제안했지만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마음만 앞섰던 것 같아서 아쉽다.
• 메리
  • 논의할 때 이해하는 데 느려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것 같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아 버거웠다. 공부가 아주 많이 필요할 것 같다.
• 레고
  • 백엔드와의 협업 자체가 처음이었던지라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학습과 경험이 더 필요하다.
• 고니
  • 네트워크 통신을 하면서 개발을 하는 것이 미숙하다보니 작동만 될 수 있게만 코드를 작성한 점이 아쉬었다.
• 헤나
  • 개인적으로 조금 더 다양한 시도를 했어야 했는데 초반에 도메인 말고 다른 작업하면서 도메인에 집중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인프라 경험을 할 수 있어 새로운 지식을 얻은 느낌이다.

🚀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주노
  • 작업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데일리 미팅같은 회의시간이 고정적으로 있으면 좋갰다는 생각을 했다. 상호간의 작업 진행내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개발 진척도를 명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프론트의 배포과정을 같이 이해하면서 프론트, 백 양측의 프로젝트를 자동 배포할 수 있는 CI/CD 환경을 구축해보고싶다. jenkins를 이용해서 빌드버튼만 누르면 누가 언제 배포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상호간의 배포 상황을 공유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에는 도메인 규모가 크지 않아서 도메인 상호간의 도메인 이해도를 공유하고 맞추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렸는데, 레벨 3에서는 도메인 이해과정에서 이벤트 스토밍을 적극 활용해보고싶다.
• 메리
  • 구현과 협업을 함께 잘 하고싶다.
  • 인프라와 관련해서도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싶다.
  • 정기적으로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레고
  • 캠퍼스가 다르다보니 부득이하게 구현 도중 발생하는 오류에 대해서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레벨3에서는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로 생각한다. 백엔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소통하는 데 있어서 스스로에게 좀 아쉬웠던 것 같다.
  • 정기적 미팅, 규칙 등 소통을 원활히 하면 좋을 것 같다.
• 고니
  • 설계 → 개발 → 테스트 이 과정을 잘 생각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 다양한 프로젝트 협업 툴과 규칙들을 정하면서 레벨3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 헤나
  • 도메인 구현 외에 다른 학습을 하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인 기술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TaeyeonRoyce]

• 에밀

  • 좋은 점
    • 빠른 피드백을 다들 해주셔서 좋았다
    • 서로 배려를 잘 해주셔서 좋았다.
  • 아쉬운 점
    • 미션 구현 과정: 개인적으로 객체 지향적인 코드 작성을 해보고 싶었는데 객체 지향에 대한 고민을 할 기회가 좀 적었던 것 같다.
    • 협업 과정: 의사 결정을 좀 체계화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수정사항에 대한 의견이 생기고 결정이 나는 과정이 체계적이지 않다보니 긴가민가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따봉 5개면 확정으로 내고 api 수정까지 하는 것으로 미리 정했으면 더 명확하게 진행할 수 있었을 것 같다하는 아쉬움이 있다.
    • 스스로에게: 아파서 3일간의 공백이 있었고 레벨 2 막바지이다보니 미션에 대한 열정이 이전 미션보다 덜 했다. 외부 요인에 조금 덜 영향을 받고 일정한 퍼포먼스를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팀을 리딩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 실제 문제를 경험해보고 해결해보고 싶다.
    • 실제 유저를 만나보고 싶다.

• 멘델

  • 좋은 점
    • 의견 조율이 빨라서 좋았다.
    • 미션에 대해 열정적인 면이 보여서 좋았다.
    • 감정 회고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맞았던 것 같다.
  • 아쉬운 점
    • 미션 구현 과정: TDD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 같다.
    • 협업 과정: 서로 잘 맞았던 것 같은데, 우리만 캠퍼스 이동을 안했나 하는 살짝의 아쉬움이 조금 있다. 물론 미션 시간을 더 확보한 것은 장점이였다.
    • 자기 자신에게: 너무 미션 시간에 쫓겨서 1단계에서 코드를 돌아가게 만드는데 급했던 것 같다.
    •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TDD를 좀 더 잘 지키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해보고 싶다. 좀 더 서비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백엔드와 의견 충돌시 해결하는 경험을 가져보고 싶다.

• 로이스

  • 좋았던 점

    • 유연하고 빠르게 할 수 있었다.
    • 이해도도 서로 높았고, 서로의 입장에서 말씀하는 부분에서 배려하는 포인트들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다.
    • 캠퍼스간 이동 없이도 온라인으로 충분히 소통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 아쉬운 점

    • 개인 일정이 겹쳐 많이 고민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급박하게 데드라인을 설정하니 실수도 조금 있었고, 이전 미션보다 고민을 많이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발견한 이슈나 문제상황들을 다 같이 수정해야한다는 비용 때문에 활발하게 공유하지 못했던 것 같다.

  • 협업 과정에서

    • 중간중간 바뀌는 사항들이 많았는데, 처음에 발견하지 못한게 조금 아쉬웠다. 첫 회의때 꼼꼼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선릉 캠퍼스 한번 가 볼걸”, “얼굴 한번 뵙고 회의 해 볼걸” 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 자기 자신에게

    • 협업을 핑계로 코드 퀄리티를 많이 내려놓은 것 같다. 이전 미션에서 깊이 고민하던 주제나 내용들을 알지만 시간이라는 핑계로 무시해온 것 같다. 시간을 더 할애하여 집중했으면 좋을 것 같다!!

  •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협업이라기엔 주제도 제한적이고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다. 자율적으로 처음부터 구성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레벨3에는 대면으로 회의하면서 유대감도 키우고, 같이 작업 하면서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 좋을 것 같다.

• 베리

  • 협업 과정에서 좋았던 점
    • 의견 충돌없이 원만하게 서로 소통해가면서 잘 한 것 같다.
    •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질문하고 바로 답변을 주셔서 더 원활했던 것 같다.
    •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해주신다는게 느껴졌다.
  • 미션 구현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
    • 이전 미션을 완전히 끝내지 못한 채로 넘어와서 조급한 마음이 느껴졌던게 아쉬웠다.
    • 조금 더 구조를 신경써서 코드를 구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레벨 3에서 더 시도해보거나 잘하고 싶은 점
    •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욕심을 가지고 미션에 임하고 싶다. 코딩하는 시간에 다른 거에 신경쓰지 않고 몰두해서 집중력있게 하고 싶다. TDD 패턴을 지켜가면서 체계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

• 디투

  • 좋은 점
    • 의견 조율이 굉장히 빨랐다.
    • 이해되지 않는 애매한 부분에서도 이해한 척 하지 않았고,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 미션 구현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
    • 빨리 개발을 해야하는데 기술적인 부분을 포기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 돌아가는 쓰레기를 만들 용기가 부족했다.
  • 협업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
    • 게더에서 회의할 때 백엔드 크루들끼리 마이크 꺼놓고 대화한 부분이 있어서 죄송했다.
    • 각 파트만의 전문 용어를 말했었다. 주의해야겠다.
  • 자기 자신한테 아쉬웠던 점
    • 첫날 배포 때 졸린 나머지 도움 드리지 못하고 자러 갔다.
    • 백엔드 만의 용어로 설명했던 부분이 있어 아차차 싶었다.
    • 백엔드 너무 내멋대로 했나?
    • 명세서가 조금 부실해서 아쉬웠다.
    • 배포 시간을 말씀드리지 못했었다.
  • 레벨 3에서 잘하고 싶은 것
    • 꼼꼼한 문서화
    • 다음 스프린트로 넘길 용기가 필요하다.

[Dahyeeee]

헤다

좋았던 점

• 데이터를 주고 받은 것을 화면에 그리니 개발자가 된 것 같았다.
• 잠실캠 좋당..
• API 명세를 이야기하는 과정 재밌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는 느낌.

아쉬웠던 점

• 미션구현 과정에서
  • 고려해야할 게 너무 많아서 어렵게 느껴진다.
• 협업 과정에서
  • 구현해보기 전까지 개념으로만 이해가 되는 거라, 실제로 필요한 api같은 게 좀 달랐던 것 같다.
  • 백엔드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좀 더 알고 싶다.
• 자기 자신에
  • 딱히 없는뎅
•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좀 더 현업에 가까운 API명세를 만들어보고 싶다. 레퍼런스 찾아보고 물어보고 해야지
  • 백엔드에 대한 이해를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이 물어봐야지.

타미

좋았던 점

• 백엔드 크루들과 API 명세를 맞춰가는 과정이 좋았다. 어느 단에서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 백엔드 크루들이 부탁하는 대로 명세를 만들어주셨다.
• API 문서를 보기 쉽게 swagger로 배포해주셨다.
• 잠실에서 맛있는 순두부를 먹었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아직 진행중이지만 에러와 로딩 처리를 하지 못했다.

협업 과정에서

• 뭔가 같이 처음에 정한 명세가 맞을 줄 알았는데 구현하면서 필요한게 생기고.. 그랬다
• 캠퍼스가 떨어져있으니까 슬랙으로 소통해야하는게 아쉬웠다. 그래도 자주 만난 편 같긴 하다
• 제이가 예비군을 갔다🥺

자기 자신에게

• 내 코드가 맘에 들지 않는다..

레벨 3에서 시도해보고 싶거나 더 잘해보고 싶은 점

• 논의를 효율적으로 하고 싶다.
• 이번 미션은 일정이 빠듯해서 아쉬웠다. 레벨3에서는 많이 대화하고 긴 호흡으로 가져가고싶다

여우

좋았던 점

• 완전히 다른 분야의 동료와 만나는 경험 그 자체로도 새롭고 신나!
• 팀원들의 사정에 따라 시시각각 요구사항이 변했고, 그에 발빠르게 맞춰나가는 과정에서 마치 실제 현업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 선릉 사람들이 대박 밝고 친절하시다
• 백엔드 동료들도 정말 뛰어나다

불만인 점

• 각 기능을 구현하는 비용을 충분히 심사숙고하지 못한 채 감당하기 힘든 기능(쿠폰)을 추가했다
• 프론트에 내 서버를 연결해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서버 개발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러지 못했다
• 팀원의 예비군 사정으로 인해 페어코딩으로 프로젝트를 구현하지 못하고 각자 구현했다
• 배포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로깅, CI/CD)들을 활용해보지 못했다
• 이전 미션들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똑같은 설계를 반복하고 있다

레벨 3에서 더 잘하고 싶은 것

• 모든 기능을 한 번에 결정하지 않겠다. 최소한의 기능을 확정 -> 구현 -> 추가 요구사항 결정 -> 구현 -> 추가 기능 결정 .. 방식으로, 부담이 가지 않는 강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루쿠

좋았던 점

• 미션 설계를 할때 고민되는 것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해결하는 과정이 좋았다.
• api를 작성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면서 해결해 나갔던게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다.

아쉬웠던 점

• 미션과정에서
• 미션 구현을 할때 객체지향적이지 않고 api와 데이터베이스에 의존적으로 설계를 한거같아서 아쉬웠다.
• 구현하면서 설계가 조금씩 바뀌었느데 바뀔때마다 변경해야할 부분의 범위가 데이터 베이스까지 연결되어있어서 설계가 바뀔때 마다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
• 한번 정한 api를 바꾸기가 쉽지 않아서 구현하는게 좀 힘들었던것 같았다.
• 협업과정에서
• 도메인에 대한 요구사항을 좀더 명확하게 정했으면 api작성이 좀 더 수월하고 생길수 있는 문제점들을 좀더 예측하기 쉬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프론트분야에 를 좀더 알면 프론트에 입장을 더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벨 3에서 더 잘해보고 싶은점

• 테이블 설계 객체 설계의 의존도 끊기
• 도메인에 대해서 잘 이해해보기

[sujin9]

🌸 지토, 이오, 하티, 아크 🌸

좋았던 점이 있나요?

• 지토: 협업 경험이 처음이고, 하나의 주제에 대한 방향성 조율 자체가 처음이라 신선하고 좋았어요!

  미션 수행하면서도 설계를 엄격하게 지키면서 한 적이 없었는데, 협업을 위해 설계를 지켜서 진행할 수 있어서 새로웠고 좋았어요.

• 이오: 안드로이드 개발하다가 백엔드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백엔드 입장의 협업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과 협업하면서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필요없는지 감이 잡히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 하티: 우선 협업 경험을 하는 자체가 좋았어요! 다른 분야의 사람과 대화할 수 있으니까요 :) 또한, 이번 협업 회의할 때, 서로 잘 이해하면서 얘기할 수 있어서 의견 조율이 빠르게 되어서 좋았어요.

• 아크: 서버 친화적인 , 클라이언트 친화적 API를 잘 몰랐는데 협업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힘들었던 점, 또는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 있나요?

(미션 구현 과정, 협업 과정, 혹은 스스로?)

• 지토: 협업을 진행하면서 특정 기간 내에 완성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이 많이 느껴졌어요 ㅠㅠ

  하티의 얘기대로, 임의로 하지 않고 피그마 파일 등을 확인하고 진행했다면 더 부드럽게 진행됐을 거 같아서 실수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ㅠㅠ (괜찮아요 지토 !)

• 이오: 명세를 좀 더 확실하게 잡고 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시작이 늦어진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일정도 미리 얘기하고 금요일에 더 확실하게 조율하고, 정의하고 갔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아요.

  근무 시간과 개인 시간을 분리하는 편인데, 일정 조율을 잘 못해서 주말 혹은 퇴근 이후 연락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나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일정 시간 내에 최대한 얘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하티: 아무래도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구현을 빠르게 해달라고 요청을 드리는 부분이 혹시 닥달하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불편하지 않으셨을까 마음에 걸려요. 아쉬웠던 점은,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임의로 처리하는 게 아니라 빠르게 바로 공유해주셨다면 더 진행이 수월했을 것 같아요.

• 아크: 최근 이틀 동안 코드 수정을 못했다는 것 외에는 힘든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레벨3에서 개선하거나 시도해보고 싶은 점?

• 지토: 두서없이 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개선하고 싶어요.

  기술적으로는 인프라 배포 쪽을 주먹구구 식으로 하고 있는데 자동화해서 세련되게 배포해보고 싶어요! ⇒ 간지주도 개발

• 이오: 이번 협업에서는 빠르게 구현을 하려다보니 객체지향을 전혀 지키지 못하게 된 것 같아, 레벨3 때는 속도를 잘 맞춰서 레벨 1,2에서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서 더 좋은 코드를 짜고 싶어요.

• 하티: 앞으로는 더 장기적인 협업을 하게 될 테니 더 원활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소프트 스킬을 늘리고 싶어요. 또한, 백엔드 분들과도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시간 조절을 잘 해서, 이오의 말씀처럼 그동안 배운 것들을 잘 적용해서 코드를 짜고 싶어요!

• 아크: 다음에 협업을 진행할 때 백엔드 분들도 플로우 이해가 쉽도록 피그마를 잘 정리해서 API 명세 설계가 원활하게 되도록 진행해보고 싶어요.

[nlom0218]

베베, 에단, 도리, 노아 - 감정 회고

1. 좋았던 점

베베

단순히 원래 하던 미션처럼 코드만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새로운 분야인 인프라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서 재밌기도 했고 배포와 기능 개발 및 오류 대응에 어렵지 않았다.
또한 우아한테크코스에서 처음하는 협업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잘 진행되어서 협업의 “묘미“를 알게 된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단순히 학습에서 끝나지 않고 다른 크루들에게 “공유“한 경험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내가 배운 내용을 공유하니 해당 레퍼런스를 보고 질문하는 크루들에게 대답하는 것 또한 내 성장에 도움이 더 많이 되었다. (백엔드 잡담-질답 채널 참고)

에단

- 주어진 문제 상황을 회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게 좋았다.
- 명세서를 작성할 때, 백엔드 크루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 문제가 생겼을 때 슬랙으로 피드백을 남기면, 피드백이 빨라서 좋았다.
- 단순 코드가 아니라 AWS나 CI/CD를 사용해봐서 좋았따.

도리

문제가 발생할 때 피드백이 빨라서 좋았다,
원만하게 회의가 진행되어 미션 진행이 원활하였다.

노아

좋았던 점을 생각하자면 저번주 금요일, 잠실에 함께 2단계 요구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전에는 각자 하나의 서비스를 만든다고 했다면 이번 협업 미션에서는 하나의 서비스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고 하나의 의견으로 취합하는 과정이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이는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엔드 크루들과는 같은 캠퍼스에 있었던 날이 많이 없어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슬랙을 통해 서로의 상황과 의견을 자주 공유하고 문제가 발생된다면 어떤 문제인지 세세하게 알려주어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했던 점도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2. 아쉬운 점

2-1. 미션 구현 과정에서

베베

- 뼈대코드가 주어져서 그런지 처음에는 시간이 매우 널널하다고 생각했는데, 2단계 막바지로 가니 뼈대코드의 테이블 설계가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 그렇다고 테이블 구조를 뒤엎자니 처음부터 다시 구현하는게 더 빠를 것 같아서 그러질 못했다.
- 처음부터 테이블 설계를 보고 추후에 일어날 상황까지 고려했다면,  더 나은 테이블 아키텍쳐로 깔끔한 비즈니스 로직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에단

뼈대 코드 분석을 적게 해서 초반에 프로그래밍할 때 어려웠다.

도리

사소한 기능에 집착하다가 속도가 많이 느려졌던 것 같다.

노아

개인적인 욕심이 차고 넘쳐서 내 욕심을 충족하기 위해 함께 협업하는 크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2. 협업과정에서

베베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라는게 나한테 너무 어울리는 말인 것 같다.
- 백엔드 입장에서 프론트에 이렇게 주면 “당연히 되겠지“라고 생각한 것도 그렇지 않았고, 당연히 이건 안되겠지라고 생각한 것은 그렇게 되었다.

에단

같은 개발자이지만 서로 다른 분야라 쉽게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도리

api명세를 단순 txt파일이 아니라, swagger들 api명세 툴을 사용해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노아

- 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많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 레포 형성 없이 바로 요구 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내적 친밀감이 많이 형성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2-3. 자기 자신에게

베베

이번 미션에서는 코드가 아닌 외적인 부분(인프라, 협업 등)에 대해서 많은 걸 배웠다.

에단

'언제까지 할꺼다'라는 말을 했는데 시간이 부족한 경향이 있었다. 계획을 세우기 전에 시간 산정을 잘 해야 겠다.

도리

페어의 코드를 사용할 때, 내가 작성한 코드 스타일과 페어 코드 스타일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타입 선언이나 모듈 분리 부분에서 통일성이 낮아 가독성이 떨어 질수 있다고 생각했다.

노아

- 백엔드 크루들에게 잘 모르는 서버, DB 개념을 물어봤으면
- 백엔드 크루들에게 프론트에 대한 개념을 조금 더 친절하게 설명했다면
- FE 페어인 도리에게 내 코드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미션에 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봤으면

2-4.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베베

- 나름 팀인데, 모여서 다같이 개발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었으면 좋겠다.
- 레벨이 올라갈 수록 내가 쓰는 기술에 깊이감이 생기면 좋겠다.

에단

- 일정 관리를 잘해야겠다.
- API 설계할 때 아이패드를 챙겨야겠다.

도리

일정 관리나, 기능 명세 작성 시 협업 툴을 좀 더 활용해보고 싶다.

노아

- 기술적인 것 뿐 아니라 기술 외적인 역량을 높이는 것
- 팀 문화를 만들 때,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하나 만들 것

3. 서로에게 아쉬운 점

베베

팀 전반적으로 현재 진행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슬랙으로 계속 상황을 알려주었지만, 언제까지나 한계가 있는 소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뭔가 서로에게 아쉬웠다기 보다는 팀 자체에서 조금 더 나은 의사소통 방법을 논의해보지 않은 정도가 아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팀원들이 남은 태스크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나 계속 응원해주는 역할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리 형님 같은 경우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어느정도 해주셨는데, 이런 내용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 봐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단

팀 피드백입니다! 협업을 시작할 때 노션이나 다른 협업 툴을 사용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 할 때 명세서를 참고해야하는데, 참고할게 슬랙에 있는 코드가 있어서 얘기가 많아질 수록 위로 올려야 해서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도리

점심 식사 메뉴 선정이 조금 미흡했던 것 같다. 다음에는 한식 뷔페 말고 선릉역 맛집을 데려가 드리고 싶다.

노아

굳~~~~이 아쉬운 점을 남기자면   
잠깐 만나서 하는 협업 미션이어서 그런지, 내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주도해서 팀을 더 밝게 이끌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저에게도요. 당연히 지금도 재밌고 밝게 진행했다고 생각해요:)

4. 응원의 한마디

베베

에단 노션 빠르게 복구하시길 기원할게요

에단

피드백도 빠르고, 자신의 코드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레벨3에서도 지금처럼만 하시면 좋은 서비스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도리

파이팅

노아

항상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무분별하게 남긴 글에도 친절하게 댓글도 남겨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pingu244]

콩하나, 모디, 제이미, 해시, 핑구 회고

좋았던 점

서로의 의견을 잘 취합하여 기능을 구현하게 된 것 같아 좋았다.

큰 의견 충돌 없이 서로의 의견에 최대한 맞춰가며 진행하여 좋았다.

각 파트별로 할 수 있는 범위, 하고싶은 것들에 대해서 제안을 해주셔서 명세서를 작성하는데 어렵지 않게 진행했다.

첫 협업이었는데 의견 충돌 없이 진행되어서 미션 진행이 편했고, 다들 의견도 잘 내시고, 질문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의견 나눴던 점이 좋았다.

온라인 회의임에도 서로 의견이 잘 전달되고 충돌 없이 잘 진행되어 좋았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대체 왜 포인트의 유효기간과 주문 취소를 넣자고 했을까? 한 이틀은 여기에 날린 듯..ㅠ 능력에 맞는 요구사항을 구현해야겠다.

조건들만 적용하는 생각보다 어려워 미션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유효 기간과 주문 취소를 넣을 것이었다면… 포인트가 확정 혹은 환불되지 못하는 조건이 필요했던 것 같다.. 여러 케이스를 고려하려다 보니 많이 어려워졌다 (물론 다 하지는 못함…)

협업 과정에서

서로의 역할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해시키는 시간이 더 필요했을 것 같다.

미션 기간이 길지 않아서 구현 선택 사항을 많이 고민하고 의논하고 추가하기 어려웠던 점이 아쉬웠다.

기간이 더 길었더라면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만나기도 하면서 즐겁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미션만 하기에도 바빴던 것 같아 아쉬웠다.

자기 자신에게

• 모디: 내가 해야 하는 API 설계 외에 전체 프로세스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다른 분야에 대해서 기술적으로는 모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흐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지 등을 고민하는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고, 이를 통해 내가 설계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듯 하다.

• 콩하나: 조금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진행했으면 비교적 빠르게 미션을 구현했을 것 같은데, 그만한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던 것도 아니었지만 이런저런 일들이 있다는 핑계로 미션 구현에만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테코톡 이후에 마음이 조금 풀어졌었다. ㅎㅎ…

• 핑구: 협업하기 이전에 안드로이드 측의 화면 구성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면 명세서 작성에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또, 기능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토론에 적극적이지 못했다. 전체적인 흐름 이해에 힘썼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제이미: 내 구현 속도가 너무 느려 페어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기 어려웠던 점이 아쉬웠다. 또한, 뼈대 코드를 유지해서 구현하려다 오히려 좀 더 어렵게 생각해 진행이 어려웠던 것 같다. 기능에 대한 이해도가 적었다고 생각한다. 이해 문제로 인해 구현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느낀 것 같다.

• 해시: 미션 기간 동안 새 기능 구현하느라 바빠서 협업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그래도 다들 잘 참여해주셔서 명세도 빠르게 맞추고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처음부터 친해지는 시간을 바로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서로와 편해지는 것에 대한 장단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편해지면 편함으로 인해서 무익한 대화가 오가며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경험해보니 역시 편해진 뒤 많은 대화를 하는 쪽이 더 이점이 큰 것 같다. 정제된 소통보다는 빠른 피드백이 오가는 것이 나은 듯.

서로의 역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점들을 바라는지 서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 정말 비즈니스적으로 욕심이 있어서 프로젝트를 제안했는지. 아니면 기술적으로 배운 내용을 적용시키고 싶어서 프로젝트에 참여한건지. 서로의 프로젝트 참여 목적을 분명히 하면 의견 충돌이 발생했을 때 조금 더 의견을 합치하기 쉬울 것 같다.

레벨 3 기간은 좀 더 긴만큼 친해지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 적극적으로 의견이 오갈 것 같다.

서로의 캠퍼스를 오가며 친해진 팀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그러지 못해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 미션은 구현할 수 있는 기간이 일주일뿐이었기에 여러 기능들을 추가하지 못했는데, 좀 더 기획을 할 때 즐겁게 여러 이야기를 해보며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poi1649]

TEAM 써크제토포

팀원 : AN_써니, AN_크롱, BE_제나, BE_토리, BE_포이

좋았던 점

• 써니

특정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 합리적이고 더 나은 방향인지 리서치 해보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론 서로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맞춰나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

• 크롱

- 결정이 필요한 부분에서 서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수용하는 모습
- 하나에 주제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내고 서로의 이해관계를 고려해서 결정하는 과정
- 백엔드에 새로운 친구가 생김🙃

• 제나

1. 안드로이드 코드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점(응답 속도) 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2. 다른 분야의 크루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3. CI CD 를 적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 토리

안드로이드(프론트)에서는 어느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구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분야가 나눠진 채로 처음 협업을 진행해보았는데, 걱정과 달리 서로 배려하며 회의가 매끄럽게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2명이서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더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포이

API 명세를 결정하는 분에서 의견이 갈리는 파트가 있었는데, 
그 때 각자 생각한 근거를 통해 합의해가는 과정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써니

백엔드에게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고, 
개인적으로 클라부분에서 아쉬웠던 점은 리펙터링에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해서 본 기능 구현 일정이
늦어져 미션 마감일까지 모든 기능을 다 구현해낼지 모르겠다. (이게 너무 아쉽다.)

• 크롱

- 이전 미션을 제출하지 못한 상태에서 따라가고 있다보니 페어가 많이 도와주고 배려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배웠던 내용들을 소화하고 적용하는데 벅찬 느낌이 있었다.
- 위와 연결되는 내용인데, 스스로 고민하고 적용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쉬웠다.
- 여유를 두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해야할 일들이 줄지 않아서 심적으로 약간의 부담을 느껴 쉬운 방향으로 가려고 했던 것 같다.

• 제나

API 와 설계한 테이블에 맞춰서 기능 구현하기 급급해서 이전까지 중요시했던 객체지향을 지키지 못하는 중이다..ㅠㅠ 

• 토리

뼈대 코드를 받고 미션을 진행하며 내가 처음부터 구현한 코드가 아니기에 리팩토링 과정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 포이

확장성을 고려하다보니 오히려 오버 엔지니어링이 된 것 같다.
심지어 확장성을 고려할 때도 레이어드 아키텍쳐의 일반적인 구조에 맞춰서
구현해야한다는 사고만 했다.
오히려 적절하지 않은 방향으로 확장 된 것 같기도 하다.

협업 과정에서

• 써니

1. 음,, 전체 주문 목록 API에서 주문 목록이 많아지면 이것을 가져오는데 오래 걸린다. (얘기 나눈 부분)
이거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페이지네이션인데, 이거를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생각을 못했다;;

2. 백엔드의 변경사항을 빠르게 Notify 해줬으면 좋을 거 같다.
(클라에서는 이게 왜 안 돼? 하다가 내 로직 문젠줄 알고 삽질하다 보면 결국 문제가 없단걸 깨닫고,
포스트맨으로 서버 통신을 테스트 해본다...그럼 서버가 닫혀있거나 그랬다...)

• 크롱

회의를 진행할 때 페어의 의견을 묻기전에 내 생각을 이야기해서 페어가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제나

서버를 꺼트리면 클라이언트에서 작업을 못해서 죄송했다. 집에서 서버 접속을 못하는게 아쉬웠다....

• 토리

협업 기간 중 API 명세를 정한 이후에는 크게 수정될 사항이 없었어서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협업 기간이 짧아서 미션을 진행하느라 바빠 서로 친해질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 포이

문서화가 아쉽다.. 조금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충 구현해보고 불편하다고 놓아버렸던
restdocs, swagger 같은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볼까?

자기 자신에게

• 써니

완벽 보단 기능 구현에 충실하고 리펙터링은 그 기능이 다 구현됐을 때 해보는건 어떨까?

• 크롱

- 쉬운 방향으로 가려고 했던 것
-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보임에도 넘어갔던

• 제나

1단계때 제출할 코드 리뷰가 없어서 시간이 많구나 생각했다가 2단계때 시간 관리를 잘 못해서 구현이 늦어졌다.

• 토리

협업 미션 외 다른 미션들에 신경 쓰느라 진도가 느려져서... 힘들었습니다 🥲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의견을 표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 포이

말을 간결하게 필요한 정보만 전달하도록 하는 기술이 필요할 것 같다.
듣는 상대방에 따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는데 괜히 말이 길어지고
요점에 집중이 덜 되는 말하기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진행상황의 공유가 잘 안됐다. 
한 번에 구현하는 게 아니니까
어떤 api가 언제쯤 완성될지 알려주면 도움이 많이 될텐데(추측) 아쉽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써니

Live Data를 이용하여 MVVM 패턴 적용 
(현재 미션 단계에서 Live Data를 사용하면 MVP에 맞지 않다 생각되어 적용하지 않음)
좀 더 내 의견 잘 정리해서 어필하기

• 크롱

- 레벨 2에서 배웠던 것에 대해 더 고민해보고 적용해보기
- 코드에 대한 근거를 만들기
- 테스트 코드 작성
- 팀원들과의 유대감 형성.

• 제나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인프라쪽(AWS) 도 공부를 더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 토리

레벨 3에는 초반에 서로를 조금 알아갈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조금 더 길게 가져보고 싶습니다. 회의 할 때 기능 완료 시점을 정해두고 서로 기간에 맞춰 진행할 수 있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일정 관리를 조금 더 빡빡하게 서로 챙겨주는 느낌으로), 백엔드 서버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프론트엔드와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포이

- 더 좋은 남의 의견을 내 의견으로 만들기 
	를 위한 의견공유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지금 드는 생각중 
	가장 좋은 방법은 유대감 쌓기, 편해지면 더 잘 얘기할 수 있다.
	의욕도 더 생기지 않을까.)
- 꼼꼼한 문서화 (tool 제대로 써보기)

[0chil]

수아, 가람, 오리, 파워, 땡칠 회고

좋았던 점

- 가람: 레벨3를 기대하게 된 재밌는 협업이었습니다! 
- 수아: 서로 분야를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해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었다. 감사했다.
- 땡칠: 프론트분들이 처음부터 잠실로 와주신 점.!, 다들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오리: 배포, 협업이 처음이였는데 이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협업이 레벨 3 이전의 온보딩 느낌으로, 커뮤니케이션, 협업 프로세스에서 더 나은 방법,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할 수 있기 위한 좋은 경험이 됐다.
- 파워: 레벨 3전에 프론트랑 짧기만 한번 협업 해볼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가람: 스토리북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 수아: 우선순위를 세우지 않아서 뚜렷하게 무엇하나 배우거나 구현한 것이 없는 것 같아 아쉽다.
- 땡칠: 구현하면서 도메인 지식을 더 많이 공유하고, 그걸 기반으로 코드를 짤 수 있길 바랬는데 ‘같이 고민’을 많이 못해본 것 같아 아쉽습니다 ㅠㅠ
- 오리: 설계같은 부분보다는 구현하는데 급급했다. 코드의 변경가능성을 최소화 하는 것에 이전까지 노력했는데, 이번 장바구니 협업 미션에서는 "API 명세서도 수정이 덜하게 고려해야 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까지 고려하니까 답이 안보였다. 마치 동굴에 들어 간 것 같았다.
- 파워: 미션을 구현하기 바빠서 tdd를 하지 못하고, 테스트 코드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해서 아쉬웠다.

협업 과정에서

- 가람: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스킬이 부족했던 것 같다.
- 수아: 처음 하는 협력이라 투박했다. 더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서 서로의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땡칠: 더 자주 보고, 생각을 공유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그렇지 못했던 환경이 아쉽다.
- 오리: 오프라인에서 자주 보는것이 아니라서 협업 과정이 어려워서 아쉬웠다. 실무에서도 온라인으로 협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많겠지만, 이번 미션에서는 프론트 분들이랑은 인간관계가 그 전에 쌓여있는게 아니라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것이 더욱 어려웠다.
- 파워: API 명세를 조금 더 많이 논의해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한번에 하는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했어야 했다.

‘지금 와서 고쳐도 되나? 일을 만드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자신에게

- 가람: 단계적으로 구현하지 않고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 했지만 그런 나도 자랑스럽다.
- 수아: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고 기존 방식을 사용하는 습관이 들었지만 그런 나도 자랑스럽다.
- 땡칠: 자랑스럽다.
- 오리: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런 나도 자랑스럽다.
- 파워: 방학이랑 가까워져서 많이 풀어졌던거 같지만 그런 나도 자랑스럽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가람: 내가 쓴 코드의 근거를 댈 수 있고, 상대를 납득시킬 수 있는 코드를 쓰고싶다.
- 수아: 다른 팀원이 이해할 수 있는 파일구조, 파일명 등을 고려하고 싶다.
- 땡칠: 주기적으로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다
- 오리: 협업 과정에서 잘못된 점, 이해안가는 점(협업 과정이던 코드던)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피드백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에 집중하고 싶음
- 파워: 인프라쪽으로 여러가지 시도 해보고싶다.

[turtle601]

백엔드 (두둠, 망고, 무민) / 프론트(슬링키, 푸만능)

1. 두둠

좋았던 점

• 다들 서로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해서 딱히 불편하거나 감정이 상하지 않아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 페어로 진행하다보니 구현 시간이나 api 명세를 늦게 수정해서 아쉬웠다.(프론트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 결막염 이슈로 인해 어제 참여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

2. 망고

좋았던 점

• 서로 트러블없이 협업을 진행한 것 같아서 좋았다.
• (백엔드) 페어로 진행하면서 잘못된 부분들을 캐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 페어로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 api 명세를 늦게 바꿔서 죄송하고 아쉽다.
• api 설계(백엔드), 프론트(피그마) 식으로 역할 분담을 했는데 다 같이 하는 것도 괜찮았을 것 같다.

---

3. 무민

좋았던 점

• 의견이 맞든 틀리든 의견을 공유하면서 합을 맞춰보아서 좋았다.
• 프론트랑 백엔드 둘 다 트러블없이 진행되서 좋았다. (협업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 백엔드랑 바로 헤어지지 않고 페어로 계속 진행을 했었는데 다른 백엔드 크루원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아쉬웠던 점

• 근로, 테코톡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미션 중간에 흐름이 계속 끊겨서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 프론트 분들이랑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 “API 설계를 할 때도 같이 했어야 완성도가 더 높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API 명세가 바뀐 이유라고 생각)

---

4. 슬링키

좋았던 점

• 프론트와 백엔드가 서로 배려하려는 노력이 많이 보여서 좋았다. (마음이 편했다)
• API 명세에 대해 큰 의문도 없었고 설계적인 부분에서 불만이 없었다. → 명세가 늦게 바뀌었다고 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다.

아쉬웠던 점

• “API 설계를 할 때도 같이 했어야 완성도가 더 높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백엔드 분들이랑 소통을 많이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쉬웠다.

---

5. 푸만능

좋았던 점

• 명세 볼 때 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때 마다 잘 알려주셔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 부딪히는 경험을 안해본게 아쉬웠다
• 외적으로 부딪힌게 많아서 소통을 덜한거 같아 아쉬웠다

[eunbii0213]

아코

좋았던 점

우테코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항상 백엔드에 편한 방식을 고수해서 작업을 했었는데 이번 기회의 프론트와 협업을 하면서 하나의 작업을 처리할 때에도 프론트의 상황을 한번더 생각해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견해가 조금은 발전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현재 미션을 진행하는 중에 객체지향의 욕심이 생기면서 기간이 정해졌던 것은 아니었지만 다른 팀원들에 비해 조금은 느리게 개발이 진행되어서 아쉬웠습니다. 뼈대 코드까지 수정하고 싶었지만 시간 상 현재는 뼈대코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협업 과정에서

이번 협업은 주로 비대면(구글 미트)으로 회의를 진행했는데 프론트 컨텍스트를 잘 몰라서 의견을 조율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 자신에게

회의를 할 때 질문이 오면 조금 더 생각하고 대답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회의 중에 바로바로 대답을 하려다 보니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던 것 같고 이로 인해 회의가 더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작업에 대한 회의에 앞서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아이스 브레이킹)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저의 의견을 다른 크루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잘 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말을 하다보면 두서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저 조차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헷갈렸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문

좋았던 점

•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팀 프로젝트 이전에 좋으신 분들과 협업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 직접 만나지 않았음에도 활발한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내가 구현을 더 빨리 했더라면 명세가 많이 수정되지 않고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구현이 생각보다 늦어졌다.
• 적용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모두 적용해볼 수 없었다.

협업 과정에서

• 오프라인으로 먼저 미팅을 진행했더라면 조금 더 명확하게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협업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서로의 생각을 파악하기 힘들었다.

자기 자신에게

• 협업을 위해서 조금 더 빠른 API작성 능력이 부족했다.
• 온라인 상에서 조금 더 부드럽게 대화하는 연습이 필요했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많은 대화를 통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서 개발하고싶다.
• 팀원 간에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쿠마

좋았던 점

논의가 필요할 때 바로바로 회의가 열리는 점이 좋았다.

회의를 할 때마다 조금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만큼 신중하다는 의미로 생각해서 좋았다.

서로의 생각과 그 이유를 충분히 공유하고 고려하여 결정하는 부분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

예비군으로 인해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한점이 아쉽다.

미션 구현 과정에서

•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을 미리 잘 생각했었다면 좋았겠다.

협업 과정에서

• 직접 만나서 논의하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
• 같은 장소에 있다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백엔드 api 개발 명세를 swagger 같은 툴을 이용해서 공유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노션으로 관리하다보니 보기에 조금 불편했다
• 말을 할 때 너무 사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ex) 저도 잘 모르는데..
  • ex) 진짜 죄송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 에러 처리를 하는 게 아직 서툴러서 깔끔하게 작성하지 못한 점
• 에러 명세에 대해 논의하고 싶었는데 HTTP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점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팀 문화를 만들고 싶다.
• 협업 일정관리 툴을 이용해서 서로 어떤 상황인지 공유하면서 협업하고 싶다.
• Restful API와 네트워크를 공부해서 많은 상황에 대해 고려한 api를 만들고 싶다
• 그 팀이 오래가려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서로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애슐리

좋았던 점

• 다같이 기본적으로 기획했던 사항들을 모두 구현할 수 있어서 점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현재 작성한 명세에 따라 어떻게 작동할지 감이 잘 안 와서 구현하기에 급급했다.

협업 과정에서

• 백엔드에 대한 지식이 없다 보니까 이해하는 데 어려운 부분들도 있고, 내가 궁금해 하거나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 회의할때는 큰 문제 없이 명세에 대해 합의를 다 정리했다고 생각했는 데, 막상 구현하면서 예상치 못한 오류들이 나타나는 상황들이 많았다

자기 자신에게

• 조금 더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의식의 흐름대로 말해서 내가 말하면서도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협업을 잘 하기 위한 기본 지식들을 공부하고 싶다

주디

좋았던 점

• 내가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 협업 하면서 소프트 스킬이 중요한 건 누구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성을 알고 있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행하는 것은 다르게 어려운 거라 생각한다.
  • 이런 관점으로 내가 중요한 걸 알고 있어도 행하기 어려운 부분도 분명 있었다. 이런 부분들을 백엔드 크루들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서 어떤 마인드로 협업해야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배운 점이 좋았다
• 우리 팀 자체가 성격이 유하고 대화로 잘 해결되는 스타일같아서 좋았다. 의견을 고집하는 사람 없이 모든 결정에 resonable하게?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진행한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마감시간에 맞춰야하기때문에 내가 바라는 것 만큼 꼼꼼하게 구현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서 미션하는동안 거의 잠을 안 잤는데도 시간이 부족함을 느꼈다.

협업 과정에서

• 나에게 아쉬웠다. 나의 소프트스킬을 증진시켜야겠다고 느꼈다
• 좀 더 용기있게 질문하고, 소통에 참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 너무 상대방 눈치를 보지 말고 물음표 살인마가 되어야겠다!!
• 회의가 필요하다면 바로 하기 보다는 조금 시간을 두고 약속을 미리 잡으면 좋았을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 개발 실력이 조금 부족함을 느꼈다
• 개발 실력이 더 좋았다면 구현도 더 빨리 할 수 있고 다양한 의견도 낼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다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어려운 도전을 많이 해서, 최대한 많이 실패하고 경험하기
• 레벨2 방학에 열심히 공부해서 프로젝트에 많이 기여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

[yeonkkk]

수달

좋았던 점

• 소통
  • 조이와 민트가 안드로이드의 입장이 되어 고민해주어 대화가 편했습니다.
    배려해주는 조이와 민트 체고!
  • 같이 있는 시간이 길고, 같이 점심도 먹고, 말을 놓기도 하며 친해질 수 있어
    편안한 협업이 되었습니다.
• 협업
  • 조이, 민트, 반달과 함께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보며 고민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고민을 하며 백엔드와 협업을 할 때의 고민들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 미션 구현
  • 시간이 부족해 진행중인 고민들을 끊고, 급하게 마무리한 부분들이 아쉬웠습니다.
• 협업
  • 세세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가 많이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고민 사항들과 그에 대한 개선안 등을 미리 정리해온 후 회의를 했더라면
    회의가 좀 더 짧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 회의를 할 때 마음만 급해 다른 크루들의 말을 끊은적이 종종 있다.
  기다리는 습관을 조금만 더 익히면 좋을 것 같다.
• 기본 API 명세에 장바구니 단건 조회가 없던 것에 대해 무작정 툴툴거렸다.
  있으면 편리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서버 없이도 할 수 있던 일이다.
  요청하기 전에 안드로이드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인지 조금 더 고민하자.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협업
  • 회의 전 사안을 정리해 공유 후 짧은 시간 내에 끝낼 수 있도록 하기
    사안 선공개. 고민 숙제.
  • 컨벤션 잘 정하기
    • 회의 방법, 회의록, 지향점의 중요도(시간, 확장성 등)
• 친밀
  • 지금처럼! (배려하기, 같이 시간 보내기, 잡담하기, …)

반달

협업을 하면서 좋았던 점

처음으로 같은 분야가 아닌 크루들과 협업을 하면서 실제 프로젝트를 할 때의 사이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체험해 볼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회의할 때 백엔드의 일, 안드로이드의 일을 나누지 않고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때 분야가 다른 크루들의 의견을 공유 받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협업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

소프트 스킬, 프로그래밍 능력 둘다 훌륭한 백엔드 크루들을 만났지만 짧게 한정된 미션 시간으로 인해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저희 만큼 회의 많이 하고 의견 많이 나누는 조는 없던거 같기도 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

페어 프로그래밍을 했을 때 좋았던 점

항상 긍정적인 수달을 통해 비록 미션 구현이 어렵고 힘들었어도 즐겁게 해결해 나갔습니다.
집가는 시간 등 제 환경에 맞추어서 배려를 해줘서 잘 진행했습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했을 때 아쉬웠던 점

미션의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디테일 한점을 조금씩 놓치게 된게 아쉬웠습니다 ㅠㅠ

민트

좋았던 점

전체 팀원

• 팀원 모두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예의를 갖추며 소통해줬다.

클라이언트 팀원

• 물어보지 않았음에도 클라이언트 측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줘서 좋았다.
• 주어진 뼈대 코드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단, 도메인에 맞게 작동하도록 수정할 것을 제안해줬다. 상황 설명, 개선 방향과 함께 제안해줘서 더욱 쉽게 납득할 수 있었다.

서버 팀원

• MySql 서버에 접속하는 과정에서 페어는 접속에 성공했고, 나는 성공하지 못한 시점이 있었다. 이때 페어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줘서 좋았다.
•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기로 한 시간에 늦은 적이 있는데, 너그럽게 이해해줘서 고마웠다.
• 칭찬을 잘해줘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소통에 쓰이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순 구현에 쓸 시간을 잘 확보해야 될 것 같다.

협업 과정에서

할인 정책 조회 API 명세 회의를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정리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금방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 회의였는데, 각자의 의견이 다르다보니 하나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회의 시간이 매우 길어졌고, 효율적인 회의를 진행하지는 못 했던 것 같다고 느꼈다. 중간에 서로의 입장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상대의 생각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지식이 상대한테는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장바구니 협업 미션은 볼륨 자체가 큰 미션은 아니었기 때문에 소통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기획부터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하려면 훨씬 더 많은 소통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소통 방식, API 문서화 등 팀 내 컨벤션을 함께 정하고 시작해보고 싶다.

조이

좋았던 점

• 어떤 결정을 할 때,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생각을 모두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의견을 제시했을 때, 어떤 의견이든 일단 공감이나 칭찬을 하고 이후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좋았다.
• 서로 대화할 때, 배려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 팀원들이 팀 내 결정을 할 때, 확장성과 마감기한을 함께 고려하여 여러 선택지를 제시한 부분이 좋았다.
• 같이 구현을 하진 않았지만,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 것이 좋았다.
• 클라이언트 팀이 잠실 캠퍼스에 계속 와주셔서 미안하고 고마웠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협업 과정에서

• 하나의 api 에 대한 결정을 할 때,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너무 광범위하게 생각해서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이 아쉽다.
• 회의 전에 어떤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지 키워드를 정하고, 각 파트(서버, 클라이언트)의 생각을 정리하거나 글로 작성하고 진행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 나의 구현 속도가 늦어져서 맞춰볼 수 있는 시간이 적어 아쉽다.
• 회의 중에 생각하는 시간을 너무 많이 가진 것이 아쉽다.
• 의견을 전달할 때, 좀 더 명확하게 이야기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회의 전에 미리 정리하고 참여하는 것
• 가능한 부분은 빠르게 구현하고, 맞춰나갈 시간을 가지는 것
• 회의록, 마감기한을 고려하며 회의를 진행하는 것

[BGuga]

BE_푸우, BE_엔초, BE_도치, FE_황펭, FE_아커

좋았던 점

• 푸우

다른 분야의 크루와 같이 미션을 진행하여 좀 더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프라 관련한 기술을 써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엔초

- 다른 분야의 사람과 협업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았는데, 실제로 돌아가는 웹이 만들어지는 것이 신기했다.
- 평화롭게 협의가 된 것 같아 좋았다.🙃

• 도치

백엔드/프론트가 잘 나뉘어져서 협업해보는 경험을 해봐서 좋았습니다.
큰 문제없이 소통해서 좋았습니다.

• 황펭

건전한 토론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서로의 의견을 잘 듣고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다.
백엔드와 협업해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 아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지 못한 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분들이 잘 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진행해보는 협업이라 많이 미숙했는데, 푸우가 잘 진행해줘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푸우

기능 먼저 구현을 했어야했는데 인프라 관련해서 너무 시간을 많이 쓴 것 같다.
리뷰를 보낸 후 남는 시간을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일정이 부족하니 코드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 것 같다.

• 엔초

- 시간이 부족해서 서비스로서의 완성도가 높지 않은 것이 아쉽다.
- 기능 확장에 대비한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오히려 갈피가 잘 안잡혔고, 구현도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구현이 느려졌던 것이 아쉽다.
-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테스트를 통합테스트만 하고 단위테스트를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 도치

도메인적인 자유도가 높아서 무엇이 적절할지 고민이 많았고, 뚜렷한 답을 내지는 못한 채 일정에 맞춰 구현한 듯해 아쉽다.
배포된 상태로 개발을 진행하면서 네트워크 연결이나 트러블 슈팅에 어려움이 있어
깔끔하게 커밋하며 진행하지 못해서 아쉽다.
프런트에 맞춰 빠르게 구현하지 못해 아쉽다.
충분한 테스트, 예외처리를 못한채 배포해서 아쉽다.

• 황펭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중복되는 코드가 많아지는 점이 아쉽다.
그래서 리팩터링과 개발의 중간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진행이 느린 것이 아쉽다.

• 아커

백엔드에 대한 지식이 없다 보니,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서비스다운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는데, 일정이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협업 과정에서

• 푸우

소통을 더 자주해서 조율하는 경험을 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처음 이야기 나눈 명세에서 추가하거나 변경해야하는 상황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엔초

- 백엔드 끼리 협의할 때는 의견을 잘 말한 것 같은데, 프론트분들과 같이 협의할 때는 의견 제시를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 서버를 빨리 배포해주면 프론트분들도 테스트하기 편했을텐데, 기능 구현이 늦어져서 배포가 늦어서 아쉽다.
- 프론트 부분을 아예 몰라서 백엔드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는 점이 아쉽다.

• 도치

빠르고 정확하게 문의에 대해 답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백엔드와의 협의도 필요하다보니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프런트 쪽에서의 생각을 해보고 싶었는데 백엔드 기능 구현에 급급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했다.

• 황펭

미션에 집중하다보니 진행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 못한 점이 아쉽다.
서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 전체적인 부분을 판단하는데 아쉬움이 있었다.

• 아커

아쉬운 점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협업 경험이 없어서 어떤 경험이 성공적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한 것같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점을 찾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 푸우

협업 과정에서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할 것 같다.
촉박한 일정 속에서의 TDD 를 정리해야할 것 같다.
중요한 테스트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 엔초

- 아직 개발에 능숙하지 않은데, 기능 확장에 대해 너무 생각하는 바람에 기능 구현이 늦어진 점이 아쉽다.
- 시간 배분을 잘 못한 것 같아 아쉽다.

• 도치

TDD와 예외상황에 대한 고려도 하며 차곡차곡 기능을 쌓아나가는 게 잘 안되는 것 같다.
기능 개발때는 후다닥 기능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첫 기능개발 시의 사고과정에 대해 점검해 봐야겠다.

• 황펭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 점이 아쉽다.
우선 순위(기능과 리팩터링)를 잘 잡지 못하고 진행한 것 같아 아쉽다.

• 아커

의견을 잘 표출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더욱 좋은 말하기 방법으로 의견을 잘 표출하고 싶습니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푸우

프론트엔드 크루와 이야기를 나눠서 ATDD 를 적용해보고 싶다.
갑자기 요구사항이 바뀌는 상황을 경험해보고 싶다.
테스트의 퀄리티를 높히고 싶다.

• 엔초

- 매일 일정 공유하기
- 팀원들과 더 친해지고, 더 활발한 분위기에서 협업하고 싶다.
- 테스트 꼼꼼하게 짜기
- 기능이 적더라도 서비스의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 db 설계를 잘 하고 싶다.

• 도치

ATDD를 잘 인지하면서 개발해보자.
웹,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인지하면서 개발하자.
팀원들과 더 많은 의견을 나누면서 개발하자.
동시성,트랜잭션,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대해 잘 다뤄보면서 개발해보자.

• 황펭

레벨3은 긴 시간 협업을 진행하기에
- 즉각적인 피드백 반영하기.
- 백엔드 크루에게 화면 빠르게 보여주기.
- 빠르고 정확한 소통 시도하기.

• 아커

구체적인 협업 룰을 정해서,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온라인으로만 협업을 진행해봤는데,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개발적인 부분만 집중하기 보다, 재밌는 것을 함께 하면서 친해지고 싶습니다.

[boogi-woogi]

좋았던 점

멧돼지: sqlite를 통해서 서버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버 팀원들을 만나니 정말 행복했다.
우기: 서버 분들과의 첫 협업이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요청에 따른 정보들을 잘 내어주셔서 나는 뷰 로직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
엔델: 협업을 처음 해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 서로 맞춰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 알게된 것 같다.
오도: 같이 밥을 먹어서 좋았다. 나는 잠실캠을 다니는데 수가성을 처음 가봤는데 맛있었다. 안드로이드 크루분들이 구현을 일찍 해주셨다.
하디: 안드로이드 크루분과의 대화가 잘 되어서 좋았다. 처음 해보는 협업이었는데 잘 맞는 분들과 해서 좋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멧돼지: 디자인 시안이 없으니까 내맘대로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디자인없이 코딩하더라고 디자인 시스템을 어느정도 정리해놓고 시작하는개 돌아가지 않는 길이라는것을 느꼈다.
우기: 조금 더 나은 코드를 짤 수 있을 것 같은데 나 자신과 타협해서 더욱 개선하지 않은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확실한 설계가 구현 전에 무조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엔델: 이번 미션은 배포에 리소스가 들어가다보니 구현 측면에서 부족함이 느껴졌고, 로컬에서 테스트한 부분이 운영 환경에서 맞지 않아 잘 동작하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
오도: 아직도 구현을 다 못했다. 테스트 코드와 리팩토링에 신경을 많이 써서 더뎌진 감이 있다. 그래도 오늘까지 배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하디: 배포과정을 처음 겪어봤는데, 로컬에서 실행하는 것과 다른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좀 더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다.

협업 과정에서

멧돼지: 좋은 팀을 이루려면 팀원들과 인간적으로 교류하는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리적으로 떨어져있는 환경에 소통이 어려운 부분이 참 아쉬웠다.
우기: 캠퍼스가 만약 같았다면 훨씬 더 좋은 효율이 나왔을 것 같다. 레벨 3에는 미션을 함께 진행하는 크루들과 같은 캠퍼스가 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대가 된다.
엔델: 확실히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어서 바로바로 소통이 되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크루들이 잘 해주셔서 괜찮았다.
오도: 안드로이드 분들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별 일 없이 진행된 것 같다. api 명세를 처음부터 잘 짜드렸어야 했는데 경험이 부족해 이 부분이 아쉬웠다.
하디: 협업 과정에서 1번 밖에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다. 조금 더 자주 교류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멧돼지: 왜 이렇게 속도가 안나는지 모르겠다. 서버관련 문제가 있는것을 우기 혼자 온몸으로 막아내야해서 미안했다.
우기: 아쉬운 것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기 자신과 타협한 점이다.. 빨리 끝나고 쉬고싶다. 미션에서 할 게 너무 많아서 너무 지친다.
엔델: 예상했던 기간보다 하루 이틀 연장되서 아쉬웠다.
오도: 최근에 레벨2도 끝나가고 체력적으로도 지치지만 열심히 잘하고 있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하디: 미션에 치여서 배포하는 과정을 좀 더 깊이 탐구하고 싶었는데, 공부를 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처음 협업 치고 잘 해낸 것 같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멧돼지: 인간적인 교류가 선행되고 함께 즐거운 팀을 이루고싶다.이야기도 하고 동료이자 친구가 되고싶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팀원과는 담당하는 부분을 나눠 속도에 구애받지 않고싶다.
우기: 처음부터 설계에 시간을 더욱 많이 쏟아서 구현을 하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엔델: 다음 레벨 부터는 협업과 운영에 대해서도 잘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오도: 지금은 미션 구현에만 급급하지만 레벨3에서는 새로운 기술 공부 및 적용에도 시간을 더 쓸 수 있게 노력해보겠다.
하디: 좀 더 객체지향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 데이터 중심적으로 짜는 것 같아서 좀 더 연습해야 겠다.

[Cl8D]

레벨 2 협업 미션 감정 회고

팀 이름: 세인, 쵸파한테 져주라!

세인, 쵸파, 져니, 쥬니, 라온

---

좋았던 점

🪳 라온

프론트분들이랑 충돌없이 마무리된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서로가 서로한테 맞춰줄려고 하는 게 보여서 좋았다.

🫃🏿 쥬니

소통을 많이 해서 좋았다.
문제가 생기거나 모르는 게 있을 때 
서로에게 물어보는 게 당연시해서 나중에 충돌이 나더라도 금방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져니

API 명세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아서 자주 변경되었는데, 변경사항이 생길 때마다 프론트엔드 분들이 금방 반영해주셔서 좋았다.
특히 슬랙방에 질문을 남기면 아무리 늦어도 5분 내로 답장이 와서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http, https, CI/CD까지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 쵸파

쥬니가 쉬지 않고 백엔드 팀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모습이 재밌어서 분위기가 많이 풀어졌고,
이 덕분에 서로에게 더 쉽게 질문할 수 있었다. 팀끼리 친해서 좋았다.

😇 세인

첫 미션인데 소통이 잘 되어서 거리낌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의견 반영도 잘해주셔서 좋았다.

---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라온

구현이 생각보다 늦어졌던 게 아쉬웠다.
명세가 많이 수정됐던 것 같아서 그런 점이 아쉬웠다.

🫃🏿 쥬니

미션 구현 과정에서 구현이 늦어지는 게 스스로에게 아쉬웠다.
프론트분들에게 API를 빠르게 제공해주지 않았던 게 아쉬웠다.
프론트분들이 너무 착해서 아쉽다. (너무 순하다.)
API 명세서를 작성할 때 오류 상황에서 대해서 제대로 나누지 못해서 아쉽다.
현재는 백엔드 서버에서 발생한 오류 메시지를 그대로 클라이언트에게 내려주는데, 이를 상태코드로 관리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했다.

☃️ 져니

명세를 처음에 완전히 잡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상태로 시작하다 보니 이후에 명세가 많이 변했던 것 같아서 아쉬웠다.
협업으로 좀 더 다양한 상황을 생각하고 세부적으로 구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 쵸파

시간에 비해서 널널하지 않았던 것 같다. 
구현은 했지만 확실한 기준이 없어서 완벽한 코드를 구현하지 못한 게 아쉽다.

😇 세인

구현이 늦어져서 아쉽다. (페이지에 대해서 구현하는 게 오래 걸려서 아쉬웠다.)
백엔드에서 내려줄 상태를 잘 예상하지 못해서 체계적으로 상태 변화를 이해하지 못해서 초반 설계가 흐트러졌다.
그로 인해서 전체적인 구현 과정이 느려져서 아쉬웠다.

협업 과정에서

🪳 라온

API 명세 업데이트에 대해 프론트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한 게 아쉬웠다.
제한된 시간이 많았어서 (근로 일정, 약속, 스터디...) 함께 모여서 코드를 짜는 시간이 적었어서 아쉬웠다.
선릉에 가서 프론트분들과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 쥬니

말을 툭툭 던지는 편이어서 말하고 나서도 눈치를 보는 타입인데, 처음부터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져니

프론트 크루들만 계속 잠실에 오셔서 죄송했다. 선릉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가서 슬프다.
API 문서화가 체계적으로 되지 않았던 거 같아서 아쉬웠다.

🦌 쵸파

선릉에서 백엔드 크루들을 보지 못한 게 아쉽다.
초반에 회의실에서 명세서를 작성했었는데,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상태로 명세를 작성했던 게 아쉬웠다.
처음 명세를 작성할 때 프론트엔드, 백엔드 모두가 함께하며 자세하게 작성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 세인

선릉에서 백엔드 크루들을 보지 못한 게 아쉽다. 2222 33333 44444
API 설계 노션의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아쉬웠다. 

자기 자신에게

🪳 라온

미션 구현이 늦어진 게 아쉽다.
캠퍼스에서만 서버 관련된 작업을 할 수 있다 보니 주말에 나오지 않으면 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표정 관리를 잘하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 쥬니

계획적인 사람이라서 멀티가 안 되는데, API 명세가 자주 변경되다 보니까 이에 대해 잘 신경쓰지 못한 게 아쉬웠다.
다른 크루들이 의견을 낸 것을 그대로 따라가다 보니까 아쉬웠다.
노트북의 성능이 내 마음처럼 잘 따라주지 않았어서 속상했다 ㅠㅠ (그램은 진짜 안 좋다.) 
슬랙을 웹으로 보다 보니까 제대로 메시지가 오지 않아서 슬프다... 그램은 슬랙 앱이 안 된다.
지금까지 슬랙 메시지를 항상 애플워치로만 봤었다. (하루종일 알림을 켜놨어야 해서 배터리가 나갔다)

☃️ 져니

처음에 도메인, HTTP, HTTPS, CI/CD 적용 때문에 코드 작성을 늦게 들어갔던 것 같아서 아쉬웠다.
또한, 다양한 상황을 더 고려했어야 했는데 (주문 취소나 쿠폰의 확장성, 관리자 권한 등등?) 이에 대해서 많이 고려하지 못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게 급급했던 게 아쉬웠다.
주문과 쿠폰이라는 도메인에서 뽑아낼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적용하지 못해서 슬프다. (현재는 최대한 간단하게 한 느낌이다.)
TDD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 쵸파

피그마 디자인대로만 구현을 하다 보니, 나만의 디자인으로 변경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 세인

스토리북을 추가적으로 작성해서 백엔드 크루들이 어떻게 동작을 할지 (화면에 어떤 것에 보여질지), 
API 설계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공유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작성을 제대로 못한 게 아쉽다.
설계 구조를 체계적으로 하지 못하고, 구현에 바로 들어갔던 점이 아쉽다.

---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라온

구현을 빠르게 하고 싶다.
인프라 쪽의 지식을 더 쌓고 적용해보고 싶다.
API 명세와 DB 설계에 시간을 더 투자해서 프론트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회의록을 작성해서 협업을 진행하면 더 좋을 것 같다.

🫃🏿 쥬니

미션을 통해 적용해보고 싶었는데 시간 내에 구현을 포커싱하다 보니 넘어갔던 게 있었는데, 이를 레벨 3 때 적용해보고 싶다.
사전에 프론트 크루들과 API 명세에 대해서 많이 나누어보고, 백엔드 크루들과 DB나 도메인 설계에 더 시간을 쏟아보고 싶다.
회의록을 작성해서 협업을 진행하면 더 좋을 것 같다.

☃️ 져니

API 명세를 수기로 작성하는 것이 아닌, RestDocs나 Swagger를 써서 문서 자동화를 싶다.
현재 미션에서는 필요가 없었지만, AWS에서 제공하는 S3나 Code Deploy를 통해 CI / CD 역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진행해보고 싶다.
인프라쪽에 대한 지식을 더 쌓고 싶다.
앞으로는 회의할 때마다 회의록을 작성해야겠다. 정리된 문서로 협업을 진행하면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소프트 스킬을 늘려야겠다.

🦌 쵸파

스토리북을 만들어서 백엔드 크루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주고 싶고, 테스트를 적용해보고 싶다.
비동기 통신 코드가 제대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react-query를 활용한 비동기 통신 코드, 패턴을 깔끔하게 리팩터링 하고 싶다.
지금까지는 코드 레벨에 더 집중했던 것 같은데 UI / UX, 디자인 쪽을 더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세인

스토리북을 잘 활용해보고 싶다. (현재보다 더 잘 활용하는 수준이 되고 싶다!) 
프론트엔드 코드의 설계를 더 잘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노하우를 잘 정리해서 적용해나가고 싶다.
변경사항이 생기더라도 빠르게, 안전하게 잘 대응하고 싶다.
협업 과정에서 오고간 내용을 기록해서 잘 정리해야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라온

선릉에서 회식해요!
반가웠어요 재밌어요 ^_^

🫃🏿 쥬니

잠실에서 회식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 져니

레벨 3 때 기회가 된다면 좋은 팀원으로 만나요!
회식 때 만나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쵸파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쥬니가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 

😇 세인

저희 팀은 너무 화목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선릉이나 잠실 회식 기대할게요~

[NaveOWO]

주드&키아라&히이로 💘 네이브&솔로스타

좋았던 점

• 키아라 : 웹페이지를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좋았습니다. 웹페이지의 퀄리티가 더 좋아진 것 같아서 든든했습니다. 다른 캠퍼스 분들과 인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솔로스타 : 다른 캠퍼스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프론트만으로 만들면 한계가 있는데, UI하기도 바쁜데 다른거 할 정신이 없는데 프론트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히이로 : 프론트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접해볼 수 있었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낙관적 업데이트 같은것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설계를 한것도 거의 변경 안해도 돼서 좋았습니다. 서로 약속 잘지켜서 좋았어요~
• 네이브 : 다른 파트와 같이 협업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업을 할 때 프로트단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여러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주드 : 배포도 처음 해보고, 프론트와 백의 연결이 어떻게 되나 궁금했는데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낙관적 업데이트도 좋았어용

아쉬웠던 점

• 키아라 : 빨리 만나서 후딱 끝낼 때는 좋았는데 너무 최소한의 기능만 넣지 않았나, 욕심을 너무 안부렸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솔로스타 : (그놈의)낙관적 업데이트 때문에 프론트엔드에서 다루기가 너무 까다로웠습니다. 기존의 서버통신 하기 전의 방식이랑 다른 방법으로 작업을 하는게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조금 더 소통을 많이 못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당..ㅇㅅㅇ
• 히이로 : 포인트 외에 다른 할인이나 쿠폰같은것들을 구현해보지 못한게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추가 사항도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서로 의견을 맞추고 데드라인을 맞추는 과정에서 다른 크루들한테 의견을 말하는것도 부담이 될까봐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 네이브 : 서버통신을 하는 과정에서 에러처리같은 예외적인 부분들으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보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 주드 : 배포를 처음해봤는데, https를 안해보게 아쉽고, 실시간 소통하면서 했으면 좋았기도 했겠어용

레벨3에서 더 해보고싶은 부분

• 키아라 : aws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요, 더 공부를 해보고 싶슴당~
• 솔로스타 : 미션보다 기간이 많이 길테니깐 미션을 할 때는 한정적인 포인트에 집중을 했었는데, 그것들을 조합해서 더 멋진걸 만들고싶습니다.
• 히이로 : 이번 협업에서 갈등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 더 팀으로서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서 이야기를 많이 안해서 인 것 같아요. 레벨3때는 팀끼리 같이 더 많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네이브 : 프로트단에서가아니라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백엔드도 고려하면서 작업해보고 싶습니다
• 주드 : 레벨3때 소통과정을 짧게 자주 갖고싶습니다

[hyeonjerry]

좋았던 점

협업 과정에서

제리🐀

선릉캠퍼스에 갈 일이 없이 만나서 회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드로이드 분들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글로✨

사소한 것부터 전체적으로 다같이 의논하고 결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착해서 너무 좋았어요! 악~❤️

링링🔔

내가 생각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예.

깃짱🪶

협업하기 위해 api를 같이 쓰면서 더 웹 구조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고
지금가지 못생긴 콘솔에서 확인하다 안드분들이 예쁜 화면에 내가 만든 것을 구현해 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빨리 만들고 싶어서 집가서도 했는데 역시 협업은 나 혼자 한다고 되는게 아니란걸 깨달았다ㅠㅠ
끝.

호이🦥

깃짱이 데이터베이스 설계할 때 생각하지못한 부분을 짚어줘서 좋았어요.
안드로이드분들이 백엔드 api 호출을 줄이기 위해 신경쓰는 부분들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제리

배포 관련해서 조원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은 나 칭찬합니다~

글로

안드로이드를 처음으로 개발해봐서 모르는 것도 많고 막막한 것도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잘 버텨준 나 칭찬해~

링링

3,000번 정도 포기하고 싶었는데 포기하지 않은 나 칭찬해~
개발자 안맞는 것 같아요ㅠㅠ (제리 이거 적지 마세요. 코치들 다 본단 말이에요)

깃짱

레벨2 시작하면서 스프링을 처음 시작해서 많이 어렵고 배포 관련해서 혼란스러웠지만 한 달 반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소프트 스킬도 좋아진 것 같고 주노같이 쿠션어 사용도 잘해져서 안드로이드 사람들에게 친절하다는 칭찬을 들어서 나 자신 칭찬해~

호이

미션 시작하면서 힘들어서 캠퍼스 나오기 싫었는데 잘 늦지않게 와줘서 칭찬해~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제리

배포한 코드가 자꾸 터져서(팡팡 파라파라 팡팡팡),, 안드로이드 분들에게 죄송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었는데
완벽하지 않은 코드를 배포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들었습니다ㅠ

글로

중간에 로직을 변경하면서 미션 구현이 늦어져서 백엔드 분들에게 죄송했습니다.

링링

앞에 밀린 미션이 너무 많아서 이번 미션에 힘을 많이 못쓴 것 같아서 아쉬워요.

깃짱

중간에 컨디션 관리를 잘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그 시간에 어떻게 더 알차게 썼을진 미지수.
따라서, 그닥 아쉽지 않다.
조금 아쉽다 하면 도메인을 조금 더 신경쓸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호이

미션 구현이 좀 늦어진 것 같고 배포 환경에 적용 안한 것 같아서 조금 미안합니다.

협업 과정에서

제리

선릉캠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네요ㅠㅠ

글로

백엔드가 3명이고 안드로이드가 2명인데 투표로 장소를 정하자고 해서 정말 많이 당황했습니다.
이번에는 당연히 선릉에 오실 줄 알고 오프라인으로 오실 줄 알고 오프라인 투표했는데 제리가 디엠으로 뒤지기 싫으면 잠실로 오라고 협박해서 두 번 모두 잠실로 와서 아쉬웠습니다.

링링

아쉬운게 없어서 아쉽네요~

깃짱

첫 회의 때 온라인으로 글로가 제리랑 싸운다고 오해한게 아쉽습니다.
조금 더 쿠션어를 열심히 사용해서 앞으로는 상대의 말투가 조금 공격적으로 느껴지더라도 좀 더 차분하게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이

선릉에 못가서 아쉽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제리

구현의 완성도가 투자한 시간 대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집중력 이슈가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집중해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글로

기능 구현에 집중하다 보니 역할분리나 함수 분리가 잘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링링

(글로?)
구현보다는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이 더 컸는데 미션 하느라 구현만 한 것 같아서 조금 많이많이많이 아쉽다.

깃짱

처음에 배포가 너무 어려워서 많은 크루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해결했는데 아직도 약간 서툰면이 있는게 아쉽습니다.
레벨3에도 주노, 허브, 제리를 찾을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혼자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네트워크 공부를 좀 해야하겠습니다(리네와 함께).

호이

코드 통일성이 좀 많이 깨진 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상입니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제리

협업 미션이었는데 협업하기 좋은 미션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같은 기능을 개발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찢어졌는데
다음 레벨에서는 서로 다른 기능을 개발하여 하나의 완성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글로

레벨2에 비해 깔끔하고 가독성 좋은 안드로이드 코드 짜기가 제 목표입니다.
나만의 근거 구축하기...^^

링링

레벨2에서 만든 공부 리스트에 대해 공식문서 중심으로 공부하기
그리고 내가 어디까지 알고있는지 전에 공부한 것과는 어떤식으로 연결지을 것인지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싶습니다. 굿!

깃짱

방학동안 첫 4일은 디지게 놀고 그 뒤로는 공부를 좀 할 예정인데요~
어떤 공부를 할거냐면?! 스프링 강의를 좀 듣고 네트워크 책을 50% 읽는 것이 제 목표거덩여~
그래서 레벨 3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 똑똑하니까 어쩌면 레벨 3 말미에는 칭구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말도 꾸준히 예쁘게 해서 주노같은 쿠션어를 지니고 레벨3에서 만날 사람들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될거랍니당
응원 부탁드려요ㅎㅎ 참고로 첫 4일은 교토 3일 오사카 1일 다녀올 생각이니까 디지게 놀거거덩여 끝.

호이

레벨2때는 레벨1때 배운 것들을 많이 못쓴 것 같은데 레벨3는 레벨2 때와 레벨1 때 배운 것을 많이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Creative-Lee]

헙.아.베.도.다✨

철저하게 익명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좋았던 점

•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너무 좋았어요!
• 적당히 무례한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 야무지게 준비된 판에 탑승한 느낌이라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 깨물어주고 싶은 팀원이었습니다 ㅎㅎ
• 회의, 채널 소통이 많아서 좋았어요~!
• 이슈도 빠르게 질문해 주셔서 해결이 빨리 될 수 있었네요~
• excalidraw, swagger 등 API 명세 관련 툴을 많이 사용해서 소통이 좋았다잇!

아쉬웠던 점

• 귀빈에게 검정 구정물을 대접해서 조금 속상했네요😬
• 괜한 미안함을 가져서 아쉬웠어요😬
• 아니; 자신감이 왜이리 없어요 ㅡㅡ 직설적으로 쿠션빼고 말해줘요. 적당히 부드러웠으면 좋겠네요.
• 에러상황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소통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미션 기간이 길었다면)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게

• 병렬적인 코딩방식이 서로의 피드백을 느리게 해부림. 정신차려봅시다ㅎㅎ
• 꼼꼼하게 테스트를 챙긴 내 자신에게 박수를 주고싶다 ㅎㅎ
•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하는 법을 연습해야겠다~
• 이제 돌아가는 쓰레기 보다는 좋은 코드를 작성해보고 싶어요~
• 인프라부분에서 약간 부족함을 느꼈어요. 발전시켜보고 싶네요!
• 빠르게 개발한 덕분에 여러 부분을 더 챙겨볼 수 있어서 잘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s9hn]

AN_산군, AN_로피, BE_매튜, BE_홍실

---

산로매홍 화이팅!!!!!!!!!!!!!!!!!!!!

[kokodak]

감정회고 (FE_윤생, FE_노아이즈, BE_말랑, BE_코코닥)

좋았던 점

윤생: 백엔드 측에서 어떤 기술적인 부담의 제안을 거부할 수도 있었는데 잘 받아주셔서 프론트도 부담감이 줄고 개발 능률도 올랐던 것 같다.

cors 해결할 때 프론트문제였는데도 함께 해결하려해주고 실제로도 문제를 해결해줘서 감동했다

노아이즈: 명세서를 함께 논의하고 큰 변동사항 없이 진행되어서 좋았다.

말랑: 프론트와 같이 기능을 구상하고 API를 설계하는 과정이 좋았다. 프론트엔드분들이 괴고수라 좋았다.

코코닥: 미션을 직접 만나서 진행하진 않았지만, 다들 변경 사항에 대해 빠르게 공유해주시고 해서 소통에 큰 문제가 없어 좋았습니다. 같이 API를 구상하고 설계하면서, ‘이런게 협업이구나’를 느끼게 해준 미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사람 좋은게 느껴져서, 협업하는데 큰 부담 없이 잘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

협업 과정에서

윤생: 비대면의 한계로 가끔 마이크나 음질상태가 불량해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나는 가끔 마이크를 끄고 말한 적이 몇번 있어 청자입장에서 소통에 혼란이 있었을 것 같다.

노아이즈: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한 번이라도 만났다면 미션이 더 즐거웠을 것 같다.

말랑: 같이 만나서 작업을 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코코닥: 아무래도 온라인이다보니, 주변 소음이나 기기 한계로 인해 소통에 방해점이 있었던게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칠판에서 같이 그려가며 API 설계를 하고 싶은 로망도 있었는데, 이번 협업에서 못했던 점 또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의견 대립 없이 부드럽게 흘러간 것이 아쉬웠습니다 ㅎㅎ..

자기 자신에게

윤생: 개발도 그렇지만 백엔드에게 어떻게 내 의견을 전달할지도 고민해봤었던 것 같다.

노아이즈: 소통에 대해서 윤생에게 많이 의존했다.

말랑: 레벨 3 이전의 미션이라 팀원들과 도메인에 대한 이해를 크게 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코코닥: 제 최선을 다했습니다. 배워간게 많은 미션이었어서 아쉬운 점은 없습니다.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윤생: 팀끼리 빨리 친해지는 방법이나 내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노아이즈: 원활한 협업을 위해 관련 지식들을 학습하고 싶다

말랑: 프론트 관련 지식을 학습해서 프론트분들과 소통을 조금 더 잘 하고 싶다. API 문서에 수정이 필요할 때, 프론트엔드분들과 바로바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가졌으면 좋겠다.

코코닥: 협업을 하면서 어떤게 좋은 소통 방식인지, 그리고 의견 대립이 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직접 겪어보며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팀끼리 같이 보내는 시간을 늘리면서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에도 집중해보고 싶네요. 기술적으로는 인프라 공부를 더 깊게 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코드만 잘 작성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코드 외적인 기술들이 상당히 어려웠어서 더 공부를 해야겠네요.

[Gilpop8663]

우코, 마코, 허브, 우가, 우스 팀 회고

좋았던 점

마코 : 팀 분위기가 좋았다 , 불만을 갖거나 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직접 만나서 회의를 해가지고 소통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우가: 다른 팀들보다 재미있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코나 우스가 편안하게 대해줘서 서로 다른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

허브: API 명세를 정할 때 만나서 정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론트엔드분들이 먼저 와준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우코: 백엔드와 같이 협업하는 것이 처음이여서 걱정이면서 설레기도 했는데 잠실에서 되게 잘 대해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소통을 많이 해주셔서 함께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우스: 처음에 만나서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 알아간 후 회의를 한 것이 좋았습니다. 더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회의를 할 때 전문가가 된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우코 : 이전 미션에서 상태 관리를 하면서 버그가 생겼는데 해결하면서 협업 관련하면서 보여줘야할 화면단을 빠르게 보여줘야 했는데 그것을 못해서 아쉬웠다.

허브: 협업에서 아쉬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을 할 때 변경 사항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우가: 협업한 것이 미래에 있어서 현업이 뭔가 이럴 것 같다고 상상했었는데 저희가 기획을 열심히 하면서 변경된 부분이 있었는데 진짜 현업에 가서는 완벽한 기획을 하고 개발에 들어갈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업에서는 완벽한 기획을 하고 들어갈까 아니면 잦은 변경을 겪으면서 개발을 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마코: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는 주문을 완성을 했을 때 배포를 했는데 그것보다는 작은 기능 단위의 배포를 지속적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스: 미션 구현 과정에서 협업에서는 아쉬운 점이 없었고요. 우코 코드로 개발을 했었는데, 우코가 작성한 코드를 좀 더 이해하고 개발을 착수했다면 수월했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코드에 대해 조금 더 동작 원리를 확인한 후에 코드를 짰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협업 과정에서 아쉬웠거나 추가로 했으면 좋았겠던 부분들

마코 : 나중에는 이슈들을 따 놓고 공유하면서 진행상황을 바로바로 공유할 수 있게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 저희 구두로 저희 배포했습니다. 이런 것보다는 회의 때 우리가 해야할 과정들을 이슈를 따놓고 그것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진행상황이 어떤지 봐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가: 분야에 따라서 한다기보다 서로 합쳐가지고 서로의 칸반을 두고 진행했으면 더 재밌었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더 명확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브: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없습니다. API 명세 말고 노션 페이지를 만들고 서로 진행상황을 공유했으면 좋았겠습니다.

우코: TDD 학습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잦은 시도와 잦은 피드백을 많이 하라고 했는데 협업과정에서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에서 어떤 문제가 일어났을 때 그것을 바로바로 공유하면 소통하면서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우스: 좀 더 친해지기 위해서 게임을 함께 했으면 친해졌을 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게

우스 : 회의를 할 때 마음 가짐이 정책에 따라 다 할 수 있으니 덤벼! 였는데요. 실제로 들어가보니까 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일정 산출을 잘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션 진행하면서 배포를 해서 백엔드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전 문제와 새로운 문제가 터져서 속도가 더뎌져서 아쉬웠습니다. 협업할 땐 서로의 api 명세가 달라졌거나 서버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바로 소통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서 망설였어요. 다음 부터는 망설이지 않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마코:회의를 하기 전에 회의 내용에 대해 조금 고민을 해두고 회의를 들어가지 않은점이 후회가 됩니다. 회의를 들어가서 에이피아이 설계나 그런 것을 자리에서 하려고 하다보니 생각이 잘 안났습니다. 회의 전에 고민하고 들어가지 않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저도 구현을 빠르겠다라고 생각해서 TDD를 하지 않았는 데 그 부분도 후회가 됩니다.

우가: 이번 개인 미션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백엔드는 인프라 관련 미션이였는데요. 인프라쪽에 집중을 하지 않고 코딩 관련해서 집중해 학습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허브: 백엔드끼리 할 때 조금 더 많은 시간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점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배포같은 것도 어느정도 경험이 있어서 스킵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다같이 천천히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프론트랑 협업 과정에서 저 자신에게 아쉬웠던 점은 명세 같은 것 정할 때 너무 저의 의견을 많이 반영된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저 자신에게 아쉽습니다. 좀더 얘기를 길게 들은 다음에 처음에 명세를 더 좋은 방향으로 정할 수 있었는데 중간에 변경 사항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우코: 저는 원래 미션하면서 이론적인 시간을 내면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버그가 터진적이 없었는데 버그가 터지고,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론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구현만 계속했습니다. 우스가 TDD에 진심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 테스트를 많이 배우지 못하고 리코일도 깊게 배우지 못한 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구현과 이론적인 내용을 밸런스를 맞춰야할 지 고민을 계속해봐야겠습니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우스: 오늘 책을 읽었어요. 소프트웨어장인 완독했어요! 레벨 3에서는 코드를 짤 때 리팩토링을 미루지말고, 리팩토링을 상시로 할 거에요. 테스트 위주로 코드를 짜보고 싶어요. 테스트를 더 잘하고 싶어요.

우코: 구현과 이론에 대한 어떤 균형을 가져야 할 것 같고. 아까 게임을 이야기 하셨는데 너무 프로젝트만 하지 말고 게임도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고를 진행해가며 이번 주 잘했나 매주 체크해보고 싶습니다.

마코: 레벨 3에서는 우리가 어떤 문제에 대해서 깊이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러한 시간이 적었던 것 같아요.

우가: 레벨3에서 시도해보고 싶은 점은 인수테스트라고 있는데 그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더 잘하고 싶은 점은 누구나 그렇듯 코딩을 잘하고 싶습니다.

허브: 레벨3때 목표가 팀에서 윤활유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 스킬적인 부분에서 성장을 하고 싶어요. 협업을 하면서 진행 상황을 서로 공유하면서 진행하고 싶습니다. 중간 중간 회고도 하구요!

[hectick]

내가 생각했던 협업

• 패트릭: 연극할 때 너무 재미있었다. 협업도 그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나의 팀으로서 한몸으로 움직일 거라고 생각했다
• 우디: 패트릭과 이하동문
• 이리내: 회의가 적었다. 서로의 진행상황을 보고하는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 채채: 협업의 어려움을 이미 겪어본 적이 있다. 캠퍼스가 다르다보니 교류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생각헀다

좋았던 점

이렇게 제대로 협업하는 것이 처음이라 좋았다.
코드만 짜다가 실제로 구현된 화면도 보고 하니까 좋았다.
cors라던지 협업을 하는 것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프론트가 있어서 감사하다. 혼자 JS도 보고 HTML도 보고 하는 등 할 일이 많았는데 확실하게 역할을 분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론트에게 믿고 맏길 수 있었음)
프론트만 만들면 데이터가 사라지는데, 서버가 생겨서 데이터를 영속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에는 항상 간식과 함께여서 좋았다 -> 이것이 회의 시간을 좀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프론트만 하다보면 생각의 방향이 프론트 위주로 되기 쉬운데, 백엔드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생각의 관점이 넓어졌다.
백엔드 크루들의 생각을 듣고 관점이 넓어진 점이 좋았다.
아이스브레이킹을 크게 할 시간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친근하게 잘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협업 과정에서

API 명세가 자꾸 바뀌었다
협업이 미숙해서 매끄럽게 흘러가는 느낌이 아니었다.
대면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많이 없었어서 아쉬웠다
따로 작업한 느낌이 강했다
각개전투의 느낌이 났다
초기에 분리되어 있는 공간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빠른 피드백이 오가지 못했다.
API를 구현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했다.
정해진 작업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았어서 개인시간 확보가 부족했다.

자기 자신에게

• 우디: 내가 바라던 협업의 모습과 다르게, 다소 백엔드에게 의지하고, 내 작업에 몰입했던 것이 아쉽다. 팀으로서 마치 하나가 된 것처럼 작업해보고 싶다
• 패트릭: 속도가 느린 편이었지만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백엔드에게 조금 의지했던 부분이 있다. 열정이 넘치게 잘 이겨냈다.
• 이리내: 프론트랑 처음 협업을 해봤는데, 의문을 가지지 않고 프론트와 맞추기 위한 요구만 진행한 느낌이 아쉬웠다.
• 채채: 컨디션 조절이 아쉬웠고 그로 인해 미션에 깊게 몰입할 수가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 내 개그로 인해 딱딱한 분위기가 잘 풀어져서 팀 분위기를 밝게 했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팀문화 상황을 이해하기
팀의 규칙 정하기
연극 한번 하기 (아이스브레이킹)
일정 관리 시스템
프론트의 작업물을 백엔드에게 바로바로 공유하고 싶다
Storybook을 사용해서 UI는 만들었지만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벡엔드에게 공유하지 않았다
팀에게 바로바로 공유하는 것으로 UI, UX를 보다 더 신경쓰고, 백엔드도 직접 상호작용을 해보면서 보다 의미있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것 같다

우리들의 새로운 닉네임~😆

채채 - 강약약강
패트릭 - 뺨트릭
우디 - 노쇼맨
이리내 - 징징이

[gitchannn]

징징이리내~

[echo724]

장미상가조 회고(도담,클린,아마란스,로지,에코)
귀여운 장미상가조의 피그잼 링크

[kyY00n]

"클린 도담" 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D0Dam]

에코 아마란스 로지 Let's go~!
함께 해준 모든 백엔드 크루원 다들 왜 이리 친절하신지..
같은 협업 조여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donghae-kim]

1. 좋았던 점

• 달리
  • 내가 하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와 협업을 위해 했던 여러 작업들이 색달라서 재밌었습니다.
• 루루
  •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서 좋았어요. 다들 너무 착했어요. 요구사항 바꿀 때도 잘 들어주셔서 좋았어요. 의견 나눌 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느낌이라 재미있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협업한다면 사이가 나빠질일이 없을텐데 왜 다들 협업하면 싸운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 에디
  • 다들 너무 착하셔서 큰 트러블 없이 협업이 진행되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오션
  • 백엔드 뿐만 아니라 프론트와도 협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서 재미있었다.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고민을 계속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이 좋았다.
• 홍고
  • 팀원들이 의견을 내는 데 거침이 없었다. 활기찬 토론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즐겁게 미션했다.

2. 아쉬웠던 점

2-1 미션 구현 과정에서

• 달리
  • 혼자서 개발할때 테스트 코드가 잘 돌아갔지만 프론트에 반영을 해보니 에러가 떠서 당황스러웠다.
• 루루
  • 명세서가 의아했다. 완성된 명세서를 보고 왜 내가 저런 주장을 했지 라는 생각을 자주했던 것 같다. 구현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짧은시간안에 구현하는 것이 힘들었다. 에러터지는거 보고 이 코드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했던 것 같다. 쉬운 오류를 어렵게 해결하는 내 모습이 답답했던 것 같다. 내 디자인이 에디와 비교해서 너무 구려서 속상했다.
• 에디
  • 왜 좀 더 이쁘게 하지 못했을까? 디자인이 아쉬웠습니다. + 스토리북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 오션
  • 프론트와의 연결을 생각하고 구현을 더 꼼꼼히 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null 값에 대한 통제를 처음 db설계때 부터 꼼꼼히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 홍고
  • API 연동하는 날짜를 조금 빨리 잡았던 것 같다. 기능을 급하게 구현하느라 힘들었다. 테스트에 소홀해서 에러가 터졌을 때 원인을 잡기 힘들었다.

2-2 협업 과정에서

• 달리
  • 처음에 명세서를 짤때 하다보면 당연히 수정사항이 생길꺼라 생각하고 일단 짜고 봤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협업이다보니 여기저기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아 처음부터 프로젝트 진행순서나 과정을 자세히 파고 들고 명세서를 치밀하게 짜고 접근해야 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pm의 중요성…
• 루루
  • 슬랙으로 대화할 때 텀이 있어서 조금 답답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백엔드분들도 똑같이 느끼지 않았을까요.. 일정에 대한 부분을 너무 두리뭉술하게 한 상태로 개발을 하니 체력적으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연결하면서 에러가 터졌을 때 제 잘못인가 하는 두근거림과 미안함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명세서를 한번에 완벽하게 작성하려 하지 않고 수정할 생각을 했어야했는데 확정된 것처럼 생각해서 그런지 명세 바꾸기가 어려워서 수정제의를 거절 한 것이 아쉽습니다.
• 에디
  • 협업 이후에 api 연결하고 테스트 해보는 과정에서 프론트측에서 예상치못한 이슈가 몇몇 있어서 미리 대처하지 못했던 게 아쉬웠습니다..
  • 명세를 짤 때 처음부터 더 많이 고민하고 짰으면 완성도가 더 높아졌을 것 같아요.
• 오션
  • API 명세서 를 꼼꼼히 잘 작성해야 할 것 같다. 좀 더 자세하게 구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협업이 처음이다 보니 특정 기능을 백엔드와 프론트 중 어디서 맡아야 좋을지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다.
• 홍고
  • 계획을 더 세부적으로 잡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목요일까지 API 전부 구현해오기”가 유일한 계획이었어서 팀원들간 진행상황 공유가 활발하게 되지 못한 것 같다.
  • 구현 중간에 API가 변경점이 있었던 게 조금 아쉽다. 이미 구현 중이었는데 API 설계에 대한 토론이 계속 이어져 혼란스러웠다. 처음 API를 짤 때 더 세심하게 짜야겠다고 생각했다.

2-3 자신에게

• 달리
  • 프론트와의 접점에서 단순히 json만 넘겨주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코딩을 했던것 같습니다. 이런일은 안생기겠지 했던 부분들에서 다양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 루루
  • 코드를 작성할 때 깔끔하고 더 완성도가 높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 돌아만 가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코드를 작성한 것이 아쉽습니다.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하지 않았나.. 백엔드와 통신에서 일어날만한 에러에 대해서 미리 처리해둔 것이 하나도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일정에 맞추느라 전반적으로 코드의 완성도가 좀 떨어진 것 같아요.
• 에디
  • 여러가지 시도를 안해보고 요구사항 지키기에만 급급했던 게 아쉽습니다. 클린코딩도 아쉽고..
• 오션
  • 협업이다보니 협업을 고려했어야 했지만 지금까지 백엔드 레벨1,2 처럼 코드를 최대한 잘 짜는 것 에 초점을 둔 나머지 그 외의 것은 신경을 잘 쓰지 못했다. 그래서 연결이 잘 안되었다. 새로 다시짜는 중이다. 재미있다.
  • 6/2일 금요일에 크루들과 만나기로 했지만 아파서 만나지 못했다. 너무 아쉽다.
• 홍고
  •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설계가 아쉽다.
  • 팀원들과 의견을 나눌 때 너무 내 의견이 맞다는 식으로 말한 것 같다.
  • 토론 후반에는 지쳐서 될대로 되라라는 태도를 취했던 것 같다. 기능을 구현하는 데 급급해서 중후반에는 제대로 토론하지 못했던 것 같다.

3.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해보고 싶은 것

• 달리
  •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이나 플로우 차트같은 기획단계의 설계를 좀더 철저히 하고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 루루
  • 명세에 대해서 좀 깊게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어떤식으로 진행될건지 프론트와 백엔드가 함께 이야기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지금은 프론트끼리만 예상 시나리오를 나눠봐서 디테일을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일정에 대한 이야기도 따로 해보고싶습니다. 자잘하게 일정을 나누고 수시로 서버와 연결을 해보았으면 더 이슈에 대응하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시도를 해보고싶습니다. 최소 기능 구현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 에디
  • 미션에서 욕심을 부려보고 싶습니다. 이런거까지? 굳이? 싶은 시도들..? 해보고 싶고 기능과 클린코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고 싶습니다. 또한 백 / 프론트간의 상황공유가 더 자유롭고 편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션
  • API 명세서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어떻게 진행되면 좋을지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 같은 백엔드 크루끼리도 각자 구현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코드 이야기, 진행도를 공유하면서 해보고 싶다.
• 홍고
  • 구현 계획을 더 상세하게 짜서 팀원들과 태스크 진행상황을 더 많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 API 명세서를 더 꼼꼼하게 짠 후에 구현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 우선순위 확실하게 정하기!
  • 토론이 길어져도 열심히 참여하기!

[nangkyeonglim]

감정회고

좋았던 점

• 레오: 회의했을 때 얘기를 많이 나누었는는데 다른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말이 잘 통해서 좋았다.
• 가브리엘: 다른 팀들과 달리 초반에 cors 에러 없이, https로 배포를 잘 해주셔서 그 점이 좋았다.
• 비버: 프론트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번 기회에 서로 협업하면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디노: 말도 잘 통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미션을 진행해서 아주 좋았다.
• 파인: 회의 과정에서 서로의 포지션에 대해 고려해주고 설계하면서 잘 끝냈던 점이 좋았다. 또한 질문하면서 답변을 빠르게 해주셔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미션에 대해

• 비버: 쉬울 줄 알았는데 협업을 안해봤는데 맞춰가는 과정이 서툴러서 미션의 완성도가 아쉽다.
• 가브리엘: 시안을 미리 시안을 해놨어야 됐는데, 디자인을 생각안하고 설계하면서 하다보니 불필요한 고치는 작업들이 반복되어서 스스로에게 아쉬웠다.
• 레오: 벡엔드에서 API 구현할 때 미리 생각을 안하고 구현을 먼저 하다보니, 오히려 복잡해져서 미리 설계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디노: 조금 더 문서화를 한 다음에 기능 구현에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스텝을 나눠서 진행해야 고도화가 가능한데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다보니 로직이 잘 짜지지 않아서 욕심을 버리고 차근차근 구현했다면 더 쉽게갔을 것 같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 파인: API가 완성되면 나머지를 구현할 생각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리 MSW를 이용해서 mocking을 해놨으면 할 걸 후회했다.

협업 과정에서

• 레오: 기간이 조금 짧았다. 기간동안 소통하면서 명세도 정하고 각자 분야 설계도 하고 미션 구현도하고 리뷰 요청까지 해야되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 가브리엘: 캠퍼스가 달라서 자주 볼 수 없으니 아쉬웠다. 시간적으로도 짧아서 아쉬웠다. 시간이 더 주어졌다면 더 세밀하게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 디노: 프론트 쪽 배경 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받는 지를 고려해서 API를 설계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비버: 협업이 서툴러서 프론트에서 뭘 원하는 지 잘 몰랐었다. 어떤 게 필요해서 어떤 기능이 필요한 지 잘 몰랐던 점이 아쉬웠다.
• 파인: 물리적으로 떨어져있다보니 명세가 바뀌거나 질문이 있으면 바로 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같은 공간에 있었다면 빠르게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 파인: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다 하지 못해 아쉬웠다. 예를 들어서 프론트에서의 에러처리 같은 것을 세밀하게 하지 못했다.
• 레오: 같이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니까 더 많은 의견이 나와서 잘 못 따라갔다. 그래서 초반에 약간 집중력을 잃은 적이 있던 점이 아쉬웠다.
• 디노: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아쉬운 게 없다.
• 가브리엘: 최선을 다해서 아쉬운 게 없다.
• 비버: 코딩할 때 다 같이 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와서 서로 의견을 낼 때 의견 조율을 잘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레벨 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비버: 코드를 모여서 짰었기 때문에 혼자 코드를 칠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지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 가브리엘: 레벨3에서 애니메이션을 더 넣어보고 싶다. 레벨 1, 2 때도 공통된 건데 애니메이션 할 시간이 없었는데 스스로 만든 애니메이션을 적용해 보고 싶다.
• 디노: 문서화(기능 목록 구현 등)를 잘 하고, 로직과 틀을 잘 잡고 구현해 들어가고 싶다. 여러 에러나 부가적인 상황에 대해서 정리를 해가면서 하면 다른 미션이나 프로젝트를 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전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문서화를 하고 싶다.
• 레오: 미션을 하면서 빨리 리뷰요청을 보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못했다. 레벨 3에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목표치를 설정하고, 스케쥴 관리를 잘 하고 싶습니다.
• 파인: 일단 레벨2 동안 고도화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좀더 레벨 3에서는 고도화를 하고 싶고, 벡엔드 분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더 가지고 싶다.

[sh111-coder]

🌈 AN - 둘리 & 베르 & 빅스 / BE - 성하 & 로건

😃 좋았던 점

베르

* 서버와 협업이 처음이라 물어보는게 많았는데 하나하나 상세히 답변해 주셔서 좋았다.
* 상품, 장바구니, 주문에서 더 나은 설계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다.
* 상품 주문의 오류 처리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서 좋은 경험이었다.
* 같이 식사하면서 다른 분야 얘기하니깐 새로웠다.

🙇🏻‍♂️ 성하

* 소통이 빨라서 좋았다!
* 다른 팀들은 트러블이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트러블 없이 잘 진행되어서 좋았다!
* API 구현을 해서 배포를 했을 때, 최고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 모르는 부분을 넘어가지 않고 질문을 서로 해서 좋았던 것 같다!
* 다크 모드로 코드만 봤었는데 화면을 보니까 눈이 치유됐습니다 ㅎㅎ

둘리

*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할 것을 욕심내기보다 서로 배려하며 구현할 기능의 양을 맞춰서 좋았다.
* 질문에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좋았다.
* 그리고 모르는 부분을 빠르게 질문을 주셔서 좋았다.

빅스

* 백엔드 크루들이 열정이 넘치고 클라이언트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 대화가 잘 통했고 만나서 대화한 것이 소통에 큰 도움이 됐다.

로건

* 다른 분야와 협업 해보는 게 처음이었는데, 다양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코드에 녹여내릴 수 있어서 재밌었다.
* 안드 크루분들이 소통을 매우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

😭 아쉬웠던 점

베르

* 구조가 이해가 안돼서 처음부터 다시 만드느라 시간을 많이 써서 기능적으로 이것 저것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 테스트를 못짜기도 했고 프레젠터 테스트의 필요성도 확 와닿지 않아서 아쉬웠다.

🙇🏻‍♂️ 성하

• 미션 구현 과정에서

* 외부 환경(테코톡 준비)에 의해서 1단계 때 많이 구현을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 만약에? 라는 질문을 많이 안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 협업 과정에서

* 경험이 없다보니 어떤 것이 더 나은 방향인지 판단하기가 힘들었다.
* API 명세 짤 때 고려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어서 이후에 API 명세 수정이 여러번 있던 점이 아쉬웠다.
* 구현 시에 오프라인으로 한 번 회의를 하고 그 이후로는 채팅으로 그때 그때
질문 및 답변을 했는데, 1~2번 더 정기 회의를 거쳐서 논의할 사항을 해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안드로이드의 진행 상황을 물어보지 않아서 알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 자기 자신에게

* 테스트를 짜느라 구현 속도가 늦었는데, 구현이 빨라야
안드로이드 분들이 빠르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아쉬웠다.

* 위의 이유에 이어서 테스트는 정말 많아서 마음에 들지만
구현 코드 퀄리티나 인프라 지식을 많이 쌓지는 못해서 아쉽다.

둘리

• 미션 구현 과정에서

* response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 상태로 전 미션을 진행한데다가 
코드 리팩터링을 충분히 하지 못한 채로 진행했더니 바꿀 코드가 많았다.

• 협업 과정에서

* 서로의 영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줄 알아야할 것 같다.
* 논의 중에 어떤게 맞는건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 자기 자신에게

* 코드를 제때 좀 더 잘짰으면...하는 생각이 들었다.

로건

• 미션 구현 과정에서

* 기능 구현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다는 점

• 협업 과정에서

* 테스트를 꼼꼼히 했다고 생각하고 슬랙에 기능을 완성했다고 올렸었는데, 에러가 나와서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 앞으로는 한 번 더 확인해보고 슬랙 메시지를 올려야 할 것 같다

• 자기 자신에게

* TDD를 해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TDD로 진행하지 않았던 코드가 많은 점

빅스

• 미션 구현 과정에서

이전 단계에서 진행한 코드가 무너져 셋이 각자 다른 코드로 갈아엎고 시작한 점이 아쉽다.

• 협업 과정에서

다 좋았다. 다만 바쁜 시기여서 더 가까워지지 못한 것이 아쉽다.

• 자기자신에게

다른 할일이 많아서 생각보다 미션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글쓰기 미션, 기획 제출 등에 시간이 분산된 것 같다.

---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베르

*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는 능력을 더 키워야겠다.
* 내 생각을 이해시키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

🙇🏻‍♂️ 성하

* 하루마다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 프론트나 안드로이드 단의 지식을 더 쌓고 싶다.
* 노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 팀 문화를 만들어보고 싶다.

둘리

* 백엔드에 대한 지식을 좀 더 넓히고 싶다.

로건

* 어떻게 하면 프론트 / 안드로이드 크루분들에게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빅스

* 레벨3 팀 프로젝트는 좀 더 유대감 있게 작업하고 싶다~!

[xxeol2]

좋았던 점

• 애쉬

  프론트엔드분들이 플로우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협업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 리오

  백엔드 경험만 있었는데, 프론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는데 맞춰가면서 조금은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좋은 프론트 두 분을 만나서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 라잇

  백엔드에서 일방적으로 명세를 보내주지 않고, 만나서 명세를 어떻게 주고받으면 좋을지 얘기해서 요청을 쉽게 할 수 있었고 이해도도 높아졌다.

  만나서 얘기하니까 일하는 느낌을 받아서,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 루카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는데, 디테일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들이 있었다. 프론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함꼐 명세를 짜면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 엽토

  프론트끼리 티키타카가 잘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주려 하는게 많이 느껴졌다.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미션 구현 과정에서

• 애쉬

  구현이 늦어져서 아쉽다. 테스트코드도 많이 못짠 것 같아서 아쉽다.

• 리오

  구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구현하다보니 명세가 개선되어야했음. 그러다보니 시간이 늦어졌다.

• 라잇

  API fetch로직같은 것도 추상화를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로직을 짜면서 이게 최선인가?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다. 너무 불필요한 요청을 많이 보내는 느낌..

• 루카

  기한을 맞춰야한다는 생각에 테스트를 배제하고 진행을 했다. 중간중간에 변경사항이 추가되었는데, 그것에서 오는 파장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다 만들어놓고 나서도 ‘이게 되는건가?’라는 불안감.. 완벽한 상태로 배포를 했어야했는데 불안한 상태에서 배포를 해서 아쉬웠다.

• 엽토

  테코톡때문에 너무 구현하기 급급했다. 미션에 온전히 집중을 하지 못했다.

협업 과정에서

• 애쉬

  명세에서의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지 못했다 협업때 정한 마감기한을 정하지 못하고 배포가 점점 늦어져서 아쉬웠다…

• 리오

  조금 더 경험이 있었다면, 처음 명세를 맞출 때 더 정리해서 맞출 수 있었을 것 같다.

• 라잇

  초반에 테스트 할 때, cors 에러 터지고 그러는데 백엔드문제인지 프론트 문제인지 몰라서 답답했다.

  최대한 많이 만나고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줌으로 아이스브레이킹하는것 보다 처음부터 얼굴을 보고 만나서 얘기를 나눴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다.

• 루카

  스케줄링이 안됐다. 프론트분들이 이미 진행한 상황과 우리가 진행한 상황이 달랐다. 프론트엔드분들을 기다리게 함. 도메인에 대한 이해를 하고, 언제까지 이걸 하고 언제까지 이걸 하고 이런 스케줄링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 엽토

  원래 백엔드 분들이 알아서 주시겠지 라는 기다리는 입장이었는데, 협업과 소통이 중요하다 느꼈다. 언제 되는지 조심스럽게라도 물어볼껄이라는 후회. 소통을 많이 해야 일이 잘 풀리고 할 것 같다. 소통함에 있어서 머뭇거렸다.

자기 자신에게

• 애쉬

  번아웃 비슷한게 왔었다. 코딩이 재미가 없는 시기가 왔었는데, 다시 힘내서 잘 해야겠다.

• 리오

  손목과 장염 등으로 프론트엔드분들을 너무 기다리게 했다. 몸관리 잘하자! (건강하세요)

• 라잇

  백엔드가 완료되고 프론트가 시작하고 이런 스케쥴이 지켜지 않을 가능성이 현업에서도 많을것이라 생각한다. 너무 백엔드에게 의존적으로 있었다. 앞으로는 백엔드에게 조금 덜 의존적으로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해야겠다.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볼껄..)

• 루카

  1단계때 굉장히 힘들었다. 배포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애쉬와 리오에게 의존적으로 진행함. 프론트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cors가 뭔지도 몰랐고..) 지식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 엽토

  남의 코드를 보는 것을 스스로 두려워하는 것 같다. 라잇의 코드를 보고 했는데, 남의 코드를 보는 것이 두려웠다. 평상시에도 남의 코드를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렵다는 생각이 있으니 속도가 나지 않았다.

레벨3에서 시도해보거나 더 잘하고 싶은 점

• 애쉬

  명세에 대한 고민을 깊게하자. 소통이 잘 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 리오

  서로 배려해준다는 명목하에, ‘이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는데?’라는 얘기를 꺼렸다. 레벨3에서는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시도해보고싶다. 서로 자유롭게 기능에 대한 논의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싶다.

  프론트와 유대감을 쌓는 자리가 많으면 더 자유로운 분위기로 이어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 라잇

  스웨거 써야겠다. 노션도 좋지만 스웨거가 더 보기 편하겠다.

  팀원들과 좋은 유대감 쌓기

• 루카

  API명세를 짤 때, 도메인에 대한 이해도를 쌓은 상태에서 회의를 들어가야겠다.

  어떤 상태인지에 대한 공유를 더욱 더 활발하게 해야겠다.

• 엽토

  우리 조 분위기 좋았다!

  유대관계를 쌓기 위해 분위기 메이커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