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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테스트

Kayoung Yoon edited this page Sep 28, 2022 · 2 revisions

형태: online 사람: 윤가영, 이하늘 생성일: 2022년 9월 11일 오후 11:06 스터디한 날: 2022년 9월 22일

얘기하고 싶은 것

스터디 전에 작성해요!

  • p.170 get()이 파라미터로 주어진 id에 해당하는 사용자를 가져온 것인지, 그냥 아무거나 가져온 것인지 테스트에서 검증하지는 못했다. (가영)

    • 맞긴한데, 정말 지독하시네요..
    • 하늘: 당연히 잘 돌아가는 간단한 로직도 두번-세번 테스트를 고쳐가며 검증하는 걸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
    • 하늘: 테스트 코드를 안짜면 머지할 수 없는 프로젝트에 기여한적이 있다. 성공케이스만 작성한 사례들이 많아서 솔직히 정말 효과적이었는지는 의문.
    • 하늘: 커버리지만 높이려고 짜는 경우도 많을 것 같다..
    • 모든 경우의 테스트를 ‘ 빠르게 잘’ 짜는 개발자가 되어야하는구나 ⇒ 결국 관심사 분리랑 같은 맥락이네
  • p.152 일단은 단순 무식한 방법으로 정상동작하는 코드를 만들고, 테스트를 만들어 작은 단계를 거쳐가면서 계속 코드를 개선해나갈 수 있었다. (가영)

    • 공감되는 사람이 있나요? 이야기가 듣고싶어요.
    • 하늘: 공감. 나도 단순 무식이 오히려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요즘에는 일단 돌아가게 만들어놓고 그 다음에 리팩토링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니까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는걸 체감해요
      • 리뷰 받을 때, 많이 달아주시면 긴장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조금만 고치면 더 잘할것 같아 챙겨주셨다는 느낌이 든다
  • p.172 스프링이 정의한 데이터 액세스 예외 클래스들이 있는데, (가영)

    • 이 예외 쓰시나요?
    • 하늘: 처음 봤다.
  • p.175 추가하고 싶은 기능을 코드로 표현하려고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가영)

    언젠가는 한 번 TDD를 좋아하는 개발자분이, 회사에서 딱 저 책 구절에서 말하듯, 추가하고 싶은 기능(예외처리/실패의 경우!)들을 모든 팀원들과 함께 결정한다는 이야기를 해준 적이있어요.

    저는 보통 다같이 잘 돌아가는 상황, 기능만 얘기한 뒤, 제가 만들다가 이러한 예외사항이 있다하고 잠깐 물어보고 또 만들고 물어보는 식으로 했었는데, 비효율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중에 저도 그렇게 일해보고 싶었다는……….TMI였습니다.

    하늘: 신기하다.

    가영: TDD는 나중을 위해 미리 수고하는 느낌인거 같다. 좋다.

  • 테스트를 반나절 동안이나 만들고 오후 내내 테스트를 통과시키는 코드를 만드는 식의 개발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가영)

    • 뼈맞았다
    • 순살된 구절: 머릿속에서 진행되는 테스트는 …하고 반복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 TDD가 이래서 필요한가 보다 ^.^
  • p. 199 학습테스트를 작성해보면서 테스트 코드 작성을 연습할 수 있다. (가영)

    해볼만한게 뭐가 있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답은 우리가 공부하는 것에 있었어용

    https://github.com/next-step/spring-learning-test

    하늘이가 스타 박아줌

스터디 동안의 이야기

스터디 동안 한 이야기를 작성해요!

한 줄 평

☁️ **하늘** TDD가 뭐지 공부해 봐야겠따. 발표형식이 아니라 서로 궁금했던 내용이나, 이야기해보고 싶은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니 재밌었다. 힐링 스터디는 또 처음 🦠 **가영** 하늘이가 힐링스터디라고 해주다니 ~~ ~ ~ 맞아 나는 오늘 개인적으로 정말 힘든 날이었고, 실습하면서도 내가 개발하는 습관에 대해 반성하면서 의기소침해지기도 했었다. 근데 스터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힐링 받았다! 게다가 하늘이가 전에 깨달은 것들을 공유해줘서 내 스스로 생각지 못했던 해결책들을 나도 고려해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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