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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0 회고록 정리

Sumin edited this page Nov 21, 2023 · 1 revision

김수민

이번주 총평

2주차 스프린트 시작할 때만 해도 프로젝트가 너무 빨리 끝나버리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이번주를 보내면서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혼자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PR 리뷰도 하고, 회의도 하다보니 생각보다 하루에 구현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팀원 모두가 개발 진행상황에 대해 동기화가 되었고 무엇보다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유익한 한주였습니다.

이번주 아쉬운점

Task 분배가 아쉬웠습니다.

객관화를 하지 못하고 너무 많은 스토리포인트를 가져간 것도 아쉬웠고, 다른 분야의 다른 팀원들과 진행상황 공유 없이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일로 나눈 것도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해민님과 성인님의 작업과 연관관계가 적은 로그인과 마이페이지 기능을 담당하다보니 다른 분들의 진행상황에 대해 관심을 적게 쏟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어떻게 해야 전체 진행 흐름을 따라가면서 내 일도 수행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이번주 잘한점

로그인 쿠키 관련 이슈를 겪다 보니 이제서야 Oauth2와 쿠키에 대해 제대로 알게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지금까지 Oauth2 로그인을 여러번 진행해봤지만, 항상 클라이언트 사이드 인증으로 처리해서 이런 이슈를 겪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슈를 겪다보니 깊게 학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꼭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삽질 시간 절대지켜!!)

윤해민

저번주 회고의 회고하기

저번주에서 아쉬웠던 점이 난이도가 낮다였는데 이번에는 난이도를 너무 높였던것이 아쉽습니다. 다들 너무 난이도가 낮았는지 task 자체도 다들 2배의 양을 생성함에 따라 이번주 목표까지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를 진행하는데 프로젝트 끝날때 해당 글쓰기도 마무리 지으는 것이 기승전결이 딱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주 글쓰기는 없게 되었고 대신에 코드리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되돌아 보기

이번주 할당 받은 task는 딱히 팀과의 관여 없이 개인적으로 구조를 잘 짜서 하면되는 task라 딱히 팀원과 소통할 일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번주의 최대 팀 이슈는 배포와 소셜 로그인 처리인데 그래서 그런지 약간 동기화가 덜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번 동기화가 필요한 부분일것 같아서 따로 제 task에 대한 내용과 팀원의 task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task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코드리뷰의 철학이 멘토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실 부스트 캠프하면서 가장 얻어가고자 했던 내용이 코드리뷰라 잘 가고있다고 생각하였고 코드리뷰하나로 그 사람의 코드짜는 방식 및 일하는 스타일을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입니다. 해당 사항은 글로 작성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심적으로 계속 다운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심적 여유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일은 계속 진행하면서 심적으로 여유를 갖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어느 분야(task)에 얼마나 분배하고 어떤것에 힘을 쓸지 정의해 보도록 하죠

이성인

조용현

  • 이번 주차 테스크 할당량이 너무 많았다.
    • 테스크도 많았지만, 중간에 발생한 이슈가 너무 많았다. ⇒ 기능 명세 변경, HTTPS 이슈, 쿠키 설정 문제 등…
    • 근데 어차피 테스크가 많이 남았더라도, 전체적인 흐름에 많이 뒤쳐지지만 않는다면 다음주로 미루면 되니까 크게 문제는 없지 않을까? ⇒ 하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 다음주차 스프린트에서는 좀 더 템포를 적게 잡고, 차라리 테스크를 추가하여 수행하는게 나을 것 같다.
  • 문서화에 시간을 좀 더 쏟자.
    • PR은 너무 상세하게 너무 잘 작성하고 있다. ⇒ 유지만 하자.
    • 문서화를 해야 할 이슈가 생기면, 바로 노션에 메모하고 있다. ⇒ 이것도 유지
    • 다만, 누군가에게 이슈들을 설명할 정도로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은 현재 매우 부족하다… 블로글 작성 개수 0개 ⇒ 무조건 시간을 더 쏟아서 이를 작성해야한다. 너무 부족하다!!

이장희

  • 이번 주차 지라 티켓이 너무 많았다.
    • 근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딱 적당하게 태스크를 추산해낼 수 없다. 어디까지나 추산이다.
    • 첫 주에는 적었고, 이번 주는 많았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적당량을 맞춰나가면 된다.
  • 학습이 부족하다.
    • 팀에서, 세부적으로는 BE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가?
    • 그렇지 않다, 용헌님이나 수민님이 해주신 일도 많았다.
    •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느껴진다.
    • 그럴수록 내가 더 바쁘게 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문서화를 더 잘하자.
    • 기존에 블로그를 위한 문서들을 정리한 옵시디언? 좋다.
    • 근데 그걸 언제 블로그화 시킬 것인가?
    • 이럴거면 키보드 오프 ⇒ 코드 오프 타임을 정하고, 그 시간에 문서를 해치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