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32_장민석] 개인회고 1주차

Week1 회고

백엔드에 대해 많이 느낄 수 있던 한 주였습니다. 챌린지, 멤버십만 잘따라오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MySQL이나 MVC패턴정도만 끄적이면 될 줄 알았는데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니 알아야 할게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CI/CD, 인프라 쪽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으니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당장 시급한 API설계와 기술스택 선정을 우선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전 캠프기간동안 새로운 도전에 자주 맞닥뜨리지 않았었다면 눈앞에 해야할 것도 못하고 고민만 내내하다가 끝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능력적인 한계에 부딪히니 배운 점도 있습니다. 좋은 팀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려면 내가 그만큼 능력이 있어야 되고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과 나의 능력에 안주하지말고 언젠가 맞닥뜨릴 시련에 대비하여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