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034_장지호] 개인 회고 5주차

Week 5 회고

이번 주는 어땠는가?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잠을 줄이려고 줄인 건 아닌데, 이런 저런 이슈들을 해결하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으로 굉장히 많이 성장한 한 주였네요.

이번 주는 무엇을 하였는가?

• 예외 처리
• 프레임 획득 관련 성능 최적화

예외 처리

사실 어디부터 어디까지 해야하는지를 잘 모르긴 합니다.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한 예외 처리를 진행하고 싶은데,

그러면 가독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그렇네요. 결정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프레임 획득 관련 성능 최적화

처음 구현했을 때부터 속도가 느려서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입니다. 언젠간 최적화하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했던 것 같아요.

아주 짧은 영상으로부터 열 다섯 장의 프레임을 얻어오는 데에만 3초 이상 씩 걸렸으니까요.

꽤 열심히 개선했고, 정말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말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작성했던 코드들에 대한 약간의 리팩토링을 진행할까 싶습니다.

동시에 진행 중인 다른 프로젝트도 있는데, 최근에 개발이 시작되어 이에도 시간을 조금 쏟아야 할 것 같아요.

다음 주는 어떻게 보낼 것인가

저는 최종 발표 담당이기 때문에, 발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준비에는 큰 시간이 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 다행이에요.

드디어 마지막 주가 목전입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