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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 1 팀 회고

DongRyeong Lee edited this page Dec 13, 2023 · 1 revision

우리가 선택한 회고 방법론

KPT 회고란 무엇인가?

Keep - 이번 주 만족스러운 점

  • 7시에 체크아웃 시간에 할 일을 마치고도 뿌듯할 수가 있을 정도로 한 주를 잘 보낸 것 같다.
  • 7시까지 집중해서 하는 게 좋았다. 앞으로 개발을 하게 되면 7시 이후에 하게 될 일이 많겠지만 주어진 코어타임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문서화도 잘 하고 있고 기획도 빠르게 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 일주일간 회의하면서 나눴던 이야기들이 글로 잘 정리되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매일 아침 TMI를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회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 해야 할 일을 잘 나누고, 회의를 통해 생각보다 빠르게 의사결정이 된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 의견이 잘 정리되어 단기간 안에 아이디어 구상과 기획이 빨리 끝났던 점! 코어 타임 안에 정말 바짝 집중해서 모든 할 일을 잘 해냈던 점!
  • 데일리 스크럼 시간에 오늘의 할 일을 잘 정리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도 정리해놓은 내용 덕분에 잘 진행했던 것 같아요.

Problem - 이번 주 아쉽거나 불편했던 점

  • 동령님의 업무가 과다해서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불규칙적으로 가져가다 보니 조금 피곤할 때도 있었습니다.
  • 불편했던 점은 아니지만, 뭔가 한 주가 빠르게 빠르게 지나가다보니 구현에 대한 조급함이 살짝 생긴 것 같긴해요..! (예상이 되지 않는 주제라서..)
  • 첫 주여서 여러모로 익숙하지 않다보니 나혼자(모두가)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팀원들이랑 같이 잘 의논해가면서 일주일을 그래도 잘 보낸것 같다. 오늘 다른 팀 진행 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얼른 개발을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얼른 보완해서 개선해나가고 싶습니다.
  •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냈고 아쉬운 점은 아니지만 그 정신 없는 와중에 멈춰서 현 상황을 잘 파악하고 대응 했었는가가 궁금하긴 합니다. (잘 해냈다! 한 것 같긴 한데요..?)

Try - 다음에 시도해보고 싶은 점


  • 쉬는 시간(커피 카드 or 원하는 시간에 낮잠 타임 요청 or 정기적인 휴식시간)
  • 모르는 게 있으면 멘토님에게 적극적으로 도움받기!
  • 다른 팀에서 좋은 점이 있으면 당당하게 밴치마킹 한다고 말하고 가져오기
  • 팀원들 역할 만들어보기 (재밌는 역할로)
    • 노션 광기 편집장

    • 쉬는시간 골든부저

    • 과로 방지 위원회 위원장

    • 구글맵(오프라인 장소 섭외)

      → 장소 협찬 담당자

    • xx은행 지점장

    • 지각생 체크

    • 전직 자유롭게 가능 (데일리 스크럼때 알려주기)

  • 프로젝트의 핵심 기능이 readme 등에 작성이 되어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간 받은 질문과 피드백 정리

  • 프로젝트 현황공유
    • 질문/피드백
      • 질문도 피드백도 받지 못함..
    • 벤치마킹할만한 요소들
      • 플래닝 포커: https://planningpoker.com/(부분 유료..? 인 것 같습니다.)
      • 기술적인 내용이지만 채팅 구현 시 pub/sub이나 socket 중에 고민하신다는데 저희도 이 부분 알아보면 좋지 않을까..
      • 기술 스택이 어느정도 정해지면 도식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백엔드) 멘토님한테 피드백 받기전에 서버 아키텍처 구조나 어떤 DB를 쓸지, 어떤 구조로 서비스를 구현할 건지 구조화 해서 피드백을 받으면 더 질 높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기존에 정했던 룰의 예외사항 발생 시 팀원에게 바로 알리기
  • 마스터 클래스
    • 백엔드
      • 타 주제 피드백
        • 노출에 대한 서비스를 추가해보는 것도 좋은 방식이 될 것 같다.
          • 실시간으로 좋아요를 많이 받은 내용을 최상단에 올리는
        • 페이지네이션 방식에서 무한 스크롤방식 ⇒ 각각에 대하여 어떻게 중복없이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을지?
      • 실시간이 어려운 주제라, 현업에서도 실제로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고 함. 뭔가 텀을 주거나 일정 시간마다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식을 적용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래서 호눅스님이 websocket보다는 페메 같은 서비스가 polling을 사용한다는걸까?
    • 프론트엔드
      •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은 것들 (by.준일님)
        • 우리 팀의 목표는 무엇인가
        • 나는 팀의 목표를 잘 이해하고 있는가
        • 너의 목표는 뭔가
        • 너는 그 목표를 잘 달성하고 있는가
        • 니가 생각하기에 너는 우리 팀에 얼만큼 기여 했는가
      • 아이스 브레이킹 질문
        • ex. 최근에 행복했던 일에 대해 말해보기 같은걸 정해놓고 매일 새로운 질문으로 시작
      • 프로젝트 세팅과정 노션 게시글로 정리해보기
      • 트러블 슈팅 게시글에는 오류 메세지를 명시해주는 것이 좋다.
      • 모노레포?
      • 좋은 FE 개발자란 어떤 능력을 가진 개발자라고 생각하시나요? (개발 외적인(소프트스킬) 내용 제외)
        • QA를 잘 하는것. (꼼꼼함)
          •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것들을 개발하는 사람들
          •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 제품을 사용할지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하는 것
        • 사용성에 대하 고민 + 버그 방지
          • 제품 자체에 대해 지속적인 고민을 하고, 이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도 제시해보고. 설득하고.
          • javascript 자체를 잘 하는 것. react를 잘한다 x, js를 잘한다.
          • v8엔진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할 수 있으면 더 좋고.
          • 브라우저 렌더링이 어떤 방식으로 발생하는지 이야기 할 수 있으면 더 좋고
          • 직접 canvas를 이용해서, html tag를 파싱한 다음에 canvas에다가 css 없이 직접 렌더링 해보기
          • canvas에다가 직접 이벤트를 바인딩해서 만들어보기
        • 고민의 깊이가 어디까지 닿아있고, 얼마나 어려운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방법
          • 오토마타와 컴파일러 -> 작성된 코드를 파싱해서 실행해보기
          • 이런게 되면 언어 차원에 기여도 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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