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 3 팀 회고

점점 풍부해지는 프로젝트!
멘토님께 잘하고 있다, 다음주도 기대된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잘 나아가고 있는건지 항상 걱정이었는데 저희 잘하고 있었군요 :)
현재 막힌 부분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차별 목표를 정해놓고 개발을 시작하니까 앞으로의 계획이 명확하게 보여서 좋았어요!
백엔드와 협업도 해보면서 정말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잘 분배해서 충돌 없이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 잘 공유가 되는 중!)
PR을 올렸을 때 코드 리뷰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개발 일지도 점점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생각했던 것들이 실체화 돼서 구체적인 산출물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계획을 짜고 다 못 지키기는 했지만.. 저는 처음부터 계획이 조금 타이트하다고 느꼈어서 너무 밀리지 않으려나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제 생각보다는 계획에 크게 뒤쳐지지 않게 하는 것 같아서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 주에 회고하면서 “수요일에 저번 주 주간 회고를 다시 되돌아보자.”라고 했던 것 같은데 까먹고 벌써 금요일이 되었네요..
계획한 기능들을 금주 안에 전부 마치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백로그가 까보니 생각보다 볼륨이 너무 컸어서 백로그에 대해 변경사항(볼륨이 예상보다 너무 크다, 작다 등)을 그때 그때 공유하고 수정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멘토링 후 느낀 점인데, 초반에는 상태 관계도나 이런 것도 그리면서 설계하고 했던 것 같은데, 점점 구현만 하고 있었습니다. 설계도 기록으로 잘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제 문서화 얘기 하면서 멘토님이 문서화 안하고 그냥 개발만 하면 코더다 연습을 해야한다 문서화 작업을 개발과 분리해서 생각하지 마라 이런 피드백을 주셨는데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프로젝트 끝났을 때 남는 게 코드밖에 없으면 아무리 잘하고 완성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나중에라도 고민한 내용들을 돌이켜볼 수 있게 문서화를 첫주에 했던 것처럼 활발하게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wiki 업데이트 담당자 정해보기
릴리즈 노트도 작성해보고 릴리즈 시기를 정해보기!
설계에 좀 더 시간을 들이고 기록하기.
릴리즈 후 릴리즈 노트도 기록하기
문서화하기.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발자취를 글로 남길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릴리즈 노트! 멘토님이 두번이나 언급하신거는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같아요. 호눅스님이나 JK님도 배포 나중으로 미루지 말라고 매주 하라고 하셨어서 다음주 목요일에는 만나서 지금까지 한 거 배포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주차 팀 회고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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